2007. 6. 9. 11:42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원각경
꽃은 자기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
꽃은 꽃의 몸에 그 몸은 지구에 지구는 태양계에 서로 의존해 있다.
평등 = 깨우침
범아일여<브라만 = 아트만>일여하면 해탈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혜는 없다.
힌두교엔 이타행이 없다. 불가촉 천민은 아가 없다고 한다.
깨달음은 괴로움이 전제되지 않고 있을 수 없다.
따라서 고통을 없애는 법을 준다는 것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대자 대비 = 중생에게 기쁨을 준다
시각<관=심안> - 무상. 고. 공. 무아
다라니 – 짧은 글 속에 많은 뜻이 있다.
원각 – 인지법행<청정한 진여. 보리. 열반. 바라밀>
육체에 대한 집착을 떼라. 시각을 얻으려면 이 4가지를 만나라.
인지 – 과지 <원각 – 인지법행 – 원각의 작용>
무명이란 허망하게 4대를 자신의 몸으로 삼고
육진경계에 반연한 그림자를 자기 마음으로 삼는 것이다.
이로 인하여 허망한 생사가 있게 되니 이를 무명이라 한다.
홀연염기 – 무명 <홀연히 망념이 일어났다: 대승기신론>
무명이란 있지 않은 걸 있는 것으로 착각한 것으로 밝지 못하고
스스로 깨어있지 못하다. 스스로를 아는 것이 자각이다.
장미가 존재하려면 물에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영원히 있어야
스스로 존재한다고 한다. 이 것은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다고 말해야 옳다.
무자성 – 공 – 관. 무형상으로 일부러 <작>짓지 않는다
관 - 1.전체를 본다. 2.존재의 본질을 본다.
3.감정생각견해를 본다. 4. 법신을 본다. <무형상>
이상 원각경 문수보살장 강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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