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역사와 불교

아리아족<Arya족> -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 코카서스 산맥 북쪽 평원에 살던 인도 유럽어족의 조상. 그들은 에게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문명을 정복 그리스 문화의 주인이 됐으며 페르시아 제국을 수립했고 인도문화의 주인이 됨.  

한족 – 황하의 한 지류인 한수 유역에 살고있던 종족으로 황하문명의 주역.

셈족<Sem족> - 아리아족의 침입을 받기 전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킨 사람들로 오늘날 아라비아나 히브리 지역 사람들을 말함. Deva Zeus Deus는 모두 Deiw밝은 하늘을 뜻한다 Il-Alohim-Allah 동양은 神<번개형상 보여준다. 하늘>의 개념.

 

그리스-눈-이성. 히브리-귀-신앙. 인도-마음-해탈. 중국-몸-일체.

중국은 일체성 위해 이념은 중요치 않다. 현실주의다. 그리스+히브리=기독교적 신앙을 이성을 통해 설명한다. 인도+중국=선불교. 기독교와 선불교는 문명융합을 상징한다. 기독교는 폐쇄성을 선불교는 개방성을 지향한다. 중국의 당나라 시대는 적어도 범아시아권이 통합될 정도로 개방적이었다.

 

인쇄술-지식확산-사상 개방성. 화약-영주몰락-권력 개방성. 나침반-항해발달-영토 개방성.

이는 전체적으로 결국 시민의 개방성을 의미한다. 하지만 서양의 폐쇄성은 다시 근대성으로 동양의 개방성은 명청대 폐쇄성으로 변화한다. 주자학은 성과 심 리와 기 분리. 불교는 성과 심을 같이 본다.

 

Pax Mongolica – 13.14세기 몽고의 힘에 의해 세계평화가 유지되던 시대.   

Pax Britannica – 19세기 영국의 힘에 의해 세계평화가 유지되던 시대. 과학 시민 산업혁명-합리 계몽 산업주의. 원자 개인 부품. 공격적 개방성 제국주의로 간다. 

Pax Sinica – 명청시대 유교적 중화질서에 의해 유지되던 동아시아의 평화체제.

성리학이 한중일 다 다르다. 중국 성리학 다양화-현실주의-일면적 근대화. 일본 성리학 신도화-원생적 Nationalism-일국적 근대화. 조선 성리학-주자학 획일화 리의 절대화 양명학이나 실학 배제-일방적 근대화. 근대화는 총체적 작업이다. 모던은 단순성 포스트 모던은 복잡성이다. 

 

不一不二 불일부이 – 차이<다양성 소수자 소외자>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전체<공동체 세계 인류>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는 것.

 

불교적 문명론 Trans culture의 성격이 있다. 문화와 문명을 넘어 다닌다. 하나의 문화만 고집하지 않고 교류의 형태를 띤다. 간다라 불교=헬레니즘+인도불교. 선불교=인도불교+중국불교. Nomad는 유목민 정착하지 않음을 뜻한다. 대승불교의 무주와 같다. 불교는 현재 인도 중국에 없다. 어디로 갔나? 한국에 왔다. 다음은 어디로 갈까? 서양으로 간다. 그 곳에서 불교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다.

 

會通 – 문명간의 만남<회>과 이해<통>. 문명이 만나 서로 이해해야 한다.     

이상 김종욱 교수의 문명의 역사와 불교<마지막 회> 강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