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존봉 尊奉

2007. 6. 18. 14:5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728x90



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존봉 尊奉 일   시    2007년 1월 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4        
원래 크기의 이미지를 볼려면 클릭!!


-->존봉 尊奉

Posted at 2007-03-09 09:08:31
Edited at 0
  未知  (2007-03-09 09:39:23) 삭제

존은 숭배이고 봉은 정성의 표시이다. 사람이 한얼님을 존봉하면 한얼님 또한 사람에게 정기를 내리니 갓난이에게 젖과 같으며 언 몸에 옷과 같다. 만약 정성 없이 높이면 귀먹고 눈멀어 들으나 들림이 없고 보나 보임이 없다.

尊은 崇拜也, 奉은 誠佩也. 人而尊奉天하면 天亦降精于人하니

존    숭배야, 봉    성패야,  인이존봉천신       천신역강정우인

如 乳於赤喘 衣於凍體. 若無誠而尊之면 且聾且盲하여 聽之無聞 視之無見.

여 유어적천 의어동체. 약무성이존지    차농차맹        청지무문 시지무견.

론) 이 경의 한얼님은 조화, 교화, 치화하는 전지전능한 삼신 한얼님이지만 앞 일과 이 일에서는 은혜를 내리며 치화하는 한얼님의 작용을 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