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창도 彰道

2007. 6. 18. 15:0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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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창도 彰道 일   시    2007년 1월 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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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도 彰道

Posted at 2007-03-09 09:09:18
Edited at 0
  未知  (2007-03-09 09:42:14) 삭제

창도 彰道

 창은 기림이고 도는 한얼님 바른도이다. 사람이 바른도로써 한즉 요괴는 그 모습을 나타낼 수 없고 사특한 마귀도 그 간사함을 부릴 수 없다. 대저 바른도란 가운데도이다. 그 법규를 가운데 하나로 하면 한울도는 밝아진다.

彰은 贊也, 道는 天正道也. 人以正道卽 妖怪不能顯其狀 邪魔

창    찬야   도   천신정도야  인이정도즉 요괴불능현기상 사마

不能呈其奸. 夫 正道者 中道也. 中一其規면 天道乃彰.

불능정기간  부 정도자 중도야  중일기규    천도내창

론) 가운데[中]는 모자라지도 많지도 않은 최적, 최선을 의미한다(중용[中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