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극례 克禮

2007. 6. 18. 15:04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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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극례 克禮 일   시    2007년 1월 7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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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례 克禮

Posted at 2007-03-09 09:09:35
Edited at 0
  未知  (2007-03-09 09:42:56) 삭제

극은 지극함이고 례는 한얼님을 공경하는 예의이다. 무례한즉 공손치 않고 공손치 않은즉 정성이 없다. 만약 예의를 다하고 공경을 다하면 한얼님이 위로 부드러이 임한다.

克은 極也, 禮는 敬天之禮也. 無禮卽不恭 不恭卽無誠. 若盡禮盡敬하면

극    극야  례    경천신지례야  무례즉불공  불공즉무성  약진례진경

天穆臨于上.

천신목림우상

론) 예의란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이므로 한얼님을 먼저하지 않으면 자연히 불손해진다. 부드러운 한얼님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