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택재 擇齋

2007. 6. 18. 15:07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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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택재 擇齋 일   시    2007년 1월 10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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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재 擇齋

Posted at 2007-03-09 09:10:30
Edited at 0
  未知  (2007-03-09 09:44:59) 삭제

택은 지극히 정밀한 의식이고 재는 조용히 삼가는 뜻이다. 비록 기도하는 바가 있어도 여섯 느낌을 부려서 졸지에 구하는 것은 한얼님에 방만한 것이다. 반드시 날을 택하고 마음을 삼가하여 한 길 정성줄을 가슴에 반영한 연후에 행한즉 한얼님이 굽어본다.

擇은 至精之儀也, 齋는 靜戒之意也. 雖有所禱해도 以六感餘使

택    지정지의야  재    정계지의야  수유소도        이육감여사

猝然求之 此慢天也. 必擇日戒心하여 一道誠線을 盤榮于胸한

졸연구지 차만천신야   필택일계심       일도성선    반영우흉

次然後乃行卽 天俯瞰.

차연후내행즉 천신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