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뜻심음 意植의식

2007. 6. 18. 15:11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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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뜻심음 意植의식 일   시    2007년 1월 1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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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심음 意植의식

Posted at 2007-03-09 09:11:22
Edited at 0
  未知  (2007-03-09 09:47:04) 삭제

뜻은 마음에서 명령받는 것이고 심음은 그루를 심어 옮기지 않음이다. 뜻이 한울마음에서 명령받지 않고 사람욕심을 따라 가달되게 움직인즉 온몸이 명령을 거슬러 끝내는 공적을 거두지 못하고 바람 타는 가지를 따라 뿌리가 흔들리듯 한다. 한울마음을 바르게 하고자 하면 먼저 뜻의 밭을 고르게 갈고 운용해야 된다.

意는 受命於心者也, 植은 株植而不移也. 意가 不受命於天心

의    수명어심자야  식    주식이불이야  의     불수명어천심

從人慾而妄動卽 百體反命하여 終에는 不收功而風枝遂搖根矣. 欲正

종인욕이망동즉 백체반명       종        불수공이풍지수요근의  욕정

天心하려면 先耕意田于衡 乃運.

천심           선경의전우형 내운

주) 가달[妄]: 거짓 또는 망령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