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입신 立身

2007. 6. 18. 15:12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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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입신 立身 일   시    2007년 1월 1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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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신 立身

Posted at 2007-03-09 09:11:37
Edited at 0
  未知  (2007-03-09 09:47:41) 삭제

입은 곧음이고 신은 몸이다. 마음에 부끄러운 바가 없은 연후에 곧은 몸이 세상에 선다. 바른마음이 아닌즉 은미한 사이에 번뇌와 답답함이 서로 다가와 정기가 흩어지고 기운이 쇠한다. 이런 고로 밝은이는 순수히 윤택하고 뭇사람은 구부린다.

立은 直也, 身은 躬也. 無所愧於心然後 乃直躬 立於世矣.

입    직야  신   궁야   무소괴어심연후  내직궁 입어세의  

不正心卽 隱微之間에 惱?交至하여 精散而氣衰. 是故로 哲人粹潤 衆人??.

부정심즉 은미지간     뇌만교지       정산이기쇠  시고    철인수윤 중인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