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일엄 溢嚴

2007. 6. 18. 15:1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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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일엄 溢嚴 일   시    2007년 1월 16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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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엄 溢嚴

Posted at 2007-03-09 09:49:23
Edited at 0
  未知  (2007-03-09 09:54:58) 삭제

일은 물이 차서 넘침이고 엄은 바르고 큰 기색이다. 한울이 가을뜻을 머금으면 숙연한 기운이 누리에 넘치고 사람이 바른마음을 가지면 엄숙한 기운이 동작에 한결 같아 위엄은 신룡 같고 모습은 높은 멧부리 같다.

溢은 水盈而過也, 嚴은 正大之氣色也. 天含秋意하면 肅氣溢于世界하고

일   수영이과야   엄    정대지기색야   천함추의       숙기일우세계

人包正心하면 嚴氣一于動作하여 威如神龍 形似喬嶽.

인포정심        엄기일우동작       위여신룡 형사교악

론) 엄함은 강한 성격이 아니라 바른마음에서 비롯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