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실시초(失始初)失始실시

2007. 6. 18. 15:3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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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실시초(失始初)
失始실시
일   시    2007년 2월 2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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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초(失始初)
失始실시

Posted at 2007-03-09 12: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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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09 12:23:03) 삭제

실은 잊음이고 시초는 처음이다. 처음에 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 정성을 시작하여 점차 깊은 경지에 들면 하고자 하는 바는 점점 작아지고 정성들이고자 하는 바는 점점 커진다. 또 점점 참 경지에 들면 하고자 하는 바는 없고 단지 정성들이고자 하는 바만 있을 뿐이다.

失은 忘也, 始는 初也. 初有所欲爲而始誠하여 漸入深境卽 所欲爲漸微 所欲誠漸大.

실    망야  시    초야  초유소욕위이시성        점입심경즉 소욕위점미 소욕성점대  

又 漸入眞境卽 無所欲爲而 只有所欲誠而已.

우 점입진경즉 무소욕위이 지유소욕성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