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신의 信신

2007. 6. 18. 15:55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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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신의 信신 일   시    2007년 2월 24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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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信신

Posted at 2007-03-09 19: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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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09 19:49:28) 삭제

신의란 한울이치에 꼭 합하는 것이며 사람일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하는 것으로 다섯 모임과 서른다섯 무리가 있다.

信者 天理之必合 人事之必成 有五團三十五部.

신자 천리지필합 인사지필성 유오단삼십오부

론) 신의[信]는 계속 이어지는 사랑[愛], 구제[濟] 등의 장들과 함께 이 경의 두 번째 부분에 속하며 사회와 남에 대해 하는 일들이다. 신의 장의 일들은 사회 체계가 이루어지게 하는 기본 사항들이다. 사회 생활에서 사람일이 이루어지게 하고 이것이 한울이치에 부합하게 하는 것이 신의이다. 이 장의 일들은 사회 속의 단위를 의미하는 모임[團]과 무리[部] 등으로 분류된다.



론) 신의 장에 속한 5 개 절은 셋으로 나뉜다:

의리[義], 약속[約]: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 지켜져야 될 필수 덕목

충성[忠], 열녀[烈]: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국가와 가정을 위해 지켜야 할 덕목.

순환[循]: 모습 있는 한울이 사람에게 신의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