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의리 義의

2007. 6. 18. 15:5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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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의리 義의 일   시    2007년 2월 25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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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義의

Posted at 2007-03-09 19:50:04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9:50:11) 삭제

의리는 엉성한 신의를 믿고 응답하게 하는 기운이다. 그 기운이야말로 감동시켜 용기를 일으키며 용기를 정하여 일을 세우는 것이므로 마음 빗장이 굳게 잠겨 벼락도 깨뜨리지 못하고 쇠와 돌보다 굳세고 억세며 흐르는 강물보다 활달하게 쏟아진다.

義는 粗信而孚應之氣也. 其爲氣也 感發而起勇 勇定而立事하므로

의    조신이부응지기야  기위기야 감발이기용 용정이립사



牢鎖心關 霹靂莫破하고 堅剛乎金石 決瀉乎江河.

뇌쇄심관 벽력막파       견강호금석 결사호강하

론) 세 소절:

정직(正直), 공렴(公廉), 석절(惜節):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하여 신의 있게 처신

불이(不貳), 무친(無親), 사기신[捨己]: 자기나 친한이의 상황에 따른 이득을 멀리하고 공정하게 의리를 지킴

허광(虛?), 불우인[不尤], 체담(替擔): 남을 믿고 위해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