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신명령(迅命令) 迅命신명

2007. 6. 18. 15:53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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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신명령(迅命令)
迅命신명
일   시    2007년 2월 22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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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령(迅命令)
迅命신명

Posted at 2007-03-09 15: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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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未知  (2007-03-09 15:07:56) 삭제

신은 빠름이고 명령은 어버이의 명령이다. 어버이가 명령하면 자식은 반드시 받들어 행한다. 그러나 어버이의 명령은 자애의 명령이다. 그러므로 엄한 분부와 독촉이 자애롭지 않다 하여 앞뒤가 바뀌고 완급이 적당함을 잃으면 입은 비록 말이 없어도 뜻과 생각인즉 새로워진다. 이러므로 큰효도는 명을 따라 남김이 없다.

迅은 速也, 命은 父母之命也. 父母有命이면 子必奉行. 然 父母

신   속야  명    부모지명야   부모유명        자필봉행  연 부모

之命은 是慈愛之命. 故 嚴托督囑이 未有於慈愛之間하여 若 先後

지명    시자애지명  고 엄탁독촉     미유어자애지간       약 선후

相左 緩急失當하면 口雖不言해도 意思卽新. 是以 大孝隨命無遺.

상좌 완급실당       구수불언        의사즉신  시이 대효수명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