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공렴 公廉

2007. 6. 18. 15:58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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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공렴 公廉 일   시    2007년 2월 27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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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렴 公廉

Posted at 2007-03-09 19:51:25
Edited at 0
  未知  (2007-03-09 19:51:32) 삭제

공은 기울지 않음이고 렴은 결백이다. 공평히 일을 보면 좋고싫음이 없고 청렴하게 사물을 접하면 잇속과 욕심이 없다. 좋고싫음이 없으므로 사람이 그 의리에 심복하고 잇속과 욕심이 없으므로 사람이 그 결백을 믿는다.

公은 不偏也, 廉은 潔也. 公以視事면 無愛憎하고 廉以接物이면

공    불편야   렴   결야   공이시사    무애증        렴이접물



無利慾. 無愛憎하므로 人服其義하고 無利慾하므로 人信其潔.

무리욕  무애증           인복기의       무리욕           인신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