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事> 땅 地지

2007. 6. 18. 17:46사상·철학·종교(당신의 덕분입니다)/대종교(大宗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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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은 자기의 몸과 마음을 깨끗이 닦아서 가히 사람의 스승이 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전(佺)은 그 뜻이 신선이고 글자를 분석하면 사람으로써 완전하다가 된다.

일   정  
<一日一事> 땅 地지 일   시    2007년 6월 3일
글쓴이  
未知 조회수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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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地지

Posted at 2007-03-10 00:05:06
Edited at 0
  未知  (2007-03-10 00:05:18) 삭제

땅이란 사물구제의 땅이다. 구제가 땅의 이치에 합하고 땅이 구제의 성질에 마땅한 연후 구제한다. 이치와 성질이 만약 응하지 않으면 큰 바퀴가 가는데 굽음과 갈라짐이 있다.

地者 濟物之地也. 濟合於地理 地宜於濟質 然後濟. 理質若不應이면 巨輪行有曲岐.

지자 제물지지야  제합어지리 지의어제질 연후제  이질약불응       거륜행유곡기

론) 땅의 이치는 땅 성질에 따라 사람의 성질도 바뀐다는 이치이다:

무유(撫柔), 해강(解剛), 지비감[肥甘], 조습(燥濕): 땅 성질에 따른 구제

이물(移物), 역종(易種): 한울의 땅 치화

척벽(拓闢), 수산(水山): 한울의 땅 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