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제2권10/11오음. 육입. 십이처. 십팔계가 모두 여래장이다

2008. 7. 18. 11:1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능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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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엄 경

    능엄경:제2권10/11오음. 육입. 십이처. 십팔계가 모두 여래장이다 아난아, 너는 아직도 모든 허망한 물질인 허깨비같이 변화하는 모양이, 장소를 따라 생기며 장소를 따라 없어짐을 알지 못하는구나. 허깨비같이 허망한 것을 물질이라고 하지만 그 성품은 참으로 오묘한 깨달음의 밝은 본체이다. 이와 같이 오음. 유입. 십이처. 십팔계도 인연이 화합하여 허망하게 생기며, 인연이 흩어져서 허망 하게 없어지나니, 진실로 생기고 없어지고 가고 오고 하는 것, 그 자체가 본래 여래장이어서 항상 머루르는 것이며 오묘하고 밝은 것이며 흔들리지 않으며 두루 원만하고 오묘하고 참답고 변함없는 성품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구나. 성품의 참되고 항상한 가운데에서는 가고 옴과 미혹되고 깨달음과 나고 죽음을 찾아도 찾을 수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