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천송반야경:(22. 천신들의 귀의)

2008. 7. 18. 15:4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팔천송반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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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천송반야경

    22. 천신들의 귀의 그때, 인드라와 브라흐마와 프라자파티와 함께 하는 여러 신들, 그리고 리쉬들과 함께 하는 모든 남녀들은 세 번이나 감탄소리를 내며 이렇게 말한다. "오! 다르마(Dharma)여! 다르마여! 다르마여! 성자 수보리는 부처님이 어떤 까닭으로 이 세상에 나타나시게 되었는가에 대하여, 매우 심오한 방식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우리들 모두는 오늘 이후부터 이 반야바라밀에서 벗어나지 않는 보살과 이 반야바라밀의 경지에서 살고 있는 보살을 부처님으로 받들어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