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법]진언수행 (16) _ 일상생활 진언수행_⑧ 원을 발하고 다라니를 지님
2008. 7. 20. 13:07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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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수행 (16) _ 일상생활에서의 진언수행 _ ⑧ 원을 발하고 다라니를 지님
비구 . 비구니 . 우바새 . 우바이 .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로서 이 다라니를 외워 지니고자 하는 자가 있다면 뭇 삶들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일으키고 먼저 나를 따라 이러한 원을 발해야 한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온갖 법을 어서 빨리 알아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지혜의 눈 어서 빨리 얻어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모든 삶들 어서 빨리 건져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좋은 방편 어서 빨리 얻어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반야의 배 어서 빨리 올라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고통 바다 어서 빨리 건너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계정혜의 길 어서 빨리 얻어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열반 산에 어서 빨리 올라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무위의 집 어서 빨리 들어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법성의 몸 어서 빨리 같아지이다.
칼산지옥 내가 가면
칼산 절로 꺽어지고
화탕지옥 내가 가면
화탕 절로 말라지며
모든 지옥 내가 가면
지옥 절로 사라지고
아귀에게 내가 가면
아귀 절로 배부르며
수라에게 내가 가면
악한 마음 조복 되고
축생에게 내가 가면
지혜 절로 생겨지다.
별행소(別行疏 : 天台觀音經疏)에 의하면 관세음은 중생들을 슬피 여기는 마음이 지극히 깊으므로, 그들을 가르치고 나를 구해 해탈케하며 자신의 이미 깨친 마음을 돌려 나의 지향에 따라 여러가지 서원을 세우니, 그것은 나의 믿는 기틀이 관세음의 원력에 나아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받드시 크나큰 자비의 관세음이 곧 나은 참 모습임을 사무쳐 알아야 하니, 이제 존재의 참 모습에 돌아가려하므로 참 모습 그대로 원을 세우는 것이다. 또 이 원이 바로 참된 존재의 모습이 드러나는 작용을 한다.
원을 발하고 나서는 자신이 관세음보살과 아미타여래 앞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 거룩한 이름을 부르는데 불구덩이에 빠진 자나 물에 빠진 자가 구제를 바라듯 슬프고 간절하게 해야 한다. 시간이 없을 때는 7번을 부르고 시간이 약간 넉넉할 때는 많이 불러도 무방하다. 그리고 나서 다라니를 외운다.
출처:달마넷(http://www.dharmanet.net/content/20020326/200203261017151518.asp)
비구 . 비구니 . 우바새 . 우바이 .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로서 이 다라니를 외워 지니고자 하는 자가 있다면 뭇 삶들에게 자비로운 마음을 일으키고 먼저 나를 따라 이러한 원을 발해야 한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온갖 법을 어서 빨리 알아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지혜의 눈 어서 빨리 얻어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모든 삶들 어서 빨리 건져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좋은 방편 어서 빨리 얻어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반야의 배 어서 빨리 올라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고통 바다 어서 빨리 건너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계정혜의 길 어서 빨리 얻어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열반 산에 어서 빨리 올라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무위의 집 어서 빨리 들어지이다.
대비하신 관세음께 귀의하오니
법성의 몸 어서 빨리 같아지이다.
칼산지옥 내가 가면
칼산 절로 꺽어지고
화탕지옥 내가 가면
화탕 절로 말라지며
모든 지옥 내가 가면
지옥 절로 사라지고
아귀에게 내가 가면
아귀 절로 배부르며
수라에게 내가 가면
악한 마음 조복 되고
축생에게 내가 가면
지혜 절로 생겨지다.
별행소(別行疏 : 天台觀音經疏)에 의하면 관세음은 중생들을 슬피 여기는 마음이 지극히 깊으므로, 그들을 가르치고 나를 구해 해탈케하며 자신의 이미 깨친 마음을 돌려 나의 지향에 따라 여러가지 서원을 세우니, 그것은 나의 믿는 기틀이 관세음의 원력에 나아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받드시 크나큰 자비의 관세음이 곧 나은 참 모습임을 사무쳐 알아야 하니, 이제 존재의 참 모습에 돌아가려하므로 참 모습 그대로 원을 세우는 것이다. 또 이 원이 바로 참된 존재의 모습이 드러나는 작용을 한다.
원을 발하고 나서는 자신이 관세음보살과 아미타여래 앞에 서 있다고 생각하고 거룩한 이름을 부르는데 불구덩이에 빠진 자나 물에 빠진 자가 구제를 바라듯 슬프고 간절하게 해야 한다. 시간이 없을 때는 7번을 부르고 시간이 약간 넉넉할 때는 많이 불러도 무방하다. 그리고 나서 다라니를 외운다.
출처:달마넷(http://www.dharmanet.net/content/20020326/200203261017151518.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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