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 하늘과 땅 위에 부처님 같으신 이 없네
2008. 7. 23. 19:15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365일사자후를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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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일: 하늘과 땅 위에 부처님 같으신 이 없네
* 하늘과 땅위에 부처님 같으신 이 없네
시방 세계에 비할 자 없어라.
이 세상 모든 것 다 보아도
부처님 같으신 이 정녕 없어라.
天上天下 無如佛 十方世界 亦無比
世間所有 我盡見 一切無有 如佛者
-찬불게-
부처님께서 수행승 천 이백 오십 인과 함께 앙굿타라아파의 한 마을에 계실 때입니다. 「세에라」라는 바라문이 무리를 이끌고 와서 부처님을 뵈옵고, 그 말씀을 듣고 이렇게 찬탄하였읍니다.
* 「너희들은 눈 있는 분(부처님)의 말씀을 들어라. 그는 번뇌의 사슬을 꺾어버린 분이며 위대한 영웅이시다. 마치 사자가 숲속에서 포효(외침) 하는 것과 같다.
신성한 분 비할 데 없고 악마의 군대를 쳐부순 분을 보고 누가 믿지 않겠는가. 이를테면 살갗이 검은 종족이라도 믿으리라.
따르고자 하는 자들은 나를 따르라. 그리고 따르고 싶지 않은 자
는 떠나가거라. 나는 뛰어난 지자(智者)에게 출가하겠다.」
-숫타니파아타 대품 -세에라-
벗이여, 하늘 땅에 홀로 존귀하신 부처님께서 이제 우리 앞에 와 계십니다. 이 우주의 그 무엇으로도 비할 바 없는 절대자께서 당신 앞에 와 계십니다. 칠보로 곱게 꾸민 큰 수레를 마련하시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벗이여, 어찌 하시렵니까.
나는 그 분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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