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십시오.

2009. 2. 5. 00:0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728x90

깨어나십시오.

 

 

그대는 아직도 욕망의 늪에서

헤매고 있습니까?

 

욕망은 달콤하지만

천박한 것입니다.

 

이제 욕망의 포로가 된

자신을 구하십시오.

 

욕망이 당신을 키웠지만

그 욕망이 당신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제 탐욕에 찌든 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그대는 아직도 화를 내서

자신을 불태우고 있습니까?

 

화는 화를 낸 자가

가장 큰 피해를 입습니다.

 

당신의 오만한 편견이

화를 내게 합니다.

알아차리십시오.

 

그대는 아직도 무지에

눈이 멀었습니까?

 

눈을 뜨십시오.

어둠에서 밝음으로 나와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십시오.

 

그대는 아직도 허상을 붙잡고

헛된 꿈을 꾸고 있습니까?

 

꿈을 깨십시오.

이제는 사실을 직시하여

오랜 망상에서 벗어나십시오.

  

 

출처:한국위빠사나 

 

 들꽃

   

 

 

 들꽃

 

 

들꽃

 

 

 

 

 

 


 

 

 해바라기와 석류

 

 

 

 국화

 

 


이석보 (1960년생)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現 사당중학교 미술교사 재직



야생화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쑥부쟁이, 팬지, 개망초, 엉겅퀴...)

야생화를 중심으로 수채화의 투명한 장점을 유채화에 접목시켜 서정성있고

 정겨운 느낌을 여러 표현기법으로 작업하였습니다..작가노트-

 

 

 

 

 

 들꽃같이....남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