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새로 내는 것이다

2009. 4. 1. 11:0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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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내다

 

마음을 알아차리려면

마음을 새로 내야 한다.

 

나중에 생긴 마음이

먼저 마음을 알아차린다.

 

마음을 새로 내기 위해서

매순간 새로 내는 것이 아니다.

 

알아차림을 지속하면

마음을 새로 내는 것이다.

 

바퀴가 굴러갈 때

바닥에 닿는 점은 하나다.

 

바퀴가 닿는 현재를 알아차리면

계속해서 마음을 새로 내는 것이다.

 

 

홍도 가는길

 



목포에서 서쪽으로 약 107km 지점에 있다. 주위에는 단옷섬·방구여·아랫제비여·

진섬·앞여·높은섬·띠섬·탑섬 등 20여 개의 부속섬이 있다.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고 해서 홍도라고 했다.


섬의 전체적인 모양은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기반암은 규암과 사암이 대부분이고, 부분적으로 역암과 셰일을 협재한다.



최고봉은 깃대봉(368m)이며, 남서쪽으로 양산봉(陽山峰:231m)이 솟아 있고,

섬 전체가 200m

내외의 급경사의 산지로 되어 있다. 해안선은 드나듦이 비교적 심한 편으로

남쪽과 북쪽이 깊게 만입되어 있다.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해식애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해식동(海蝕洞),

시 아치(sea arch), 시 스택(sea stack) 등의 해안지형이 발달하여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흰동백·풍란 등의 자생지로 약 274종의 다양한 식물상이 분포하며, 동물상으로는

남방계의 나비와 새 종류가 많다. 현재까지 알려진 새 종류는 모두 54종이고,

이 가운데 대부분은 텃새이거나

남방계이고 북방계는 11종에 불과하다. 그밖에 무척추동물 117종과 어류 233종,

흑비둘기·염주비둘기 등은 모두 육지부 서해안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희귀종으로

보호되고 있다.

경지는 거의 없어, 주민은 주로 어업에 종사하나, 매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수입이

더 많아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농산물로 고구마·보리·콩·마늘 등이 생산된다. 연근해에서는

우럭·장어·농어 등이 잡히며, 전복·김 등이 채취된다. 취락은 남쪽 죽항마을과

북쪽 석촌마을에 밀집해 있으며, 두 마을간에는 능선을 따라 소로가 나 있다.

섬내에 원시림처럼 잘 보존되어 있는 당산림(堂山林)은 예로부터 주민의 신앙생활

중심지로 되어 있어 매년 음력 섣달 그믐이면 풍어제를 지내기도 한다. 섬 전체가 아름다워

남해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명승지이며, 홍도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70호)으로 지정되어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특히 홍도남문·시루떡바위·물개굴·석화굴·기둥바위·탑바위·

원숭이바위·주전자바위·독립문바위·홍어굴·병풍바위 등으로 이름 붙여진 기이한 암석들이

주요 관광 코스이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다. 목포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한다.

면적 6.42㎢, 해안선 길이 36.8km, 인구 466, 가구 177(2003)


 



 


 


 




 



 



 


 


 



 



 



 



 



 



 



 



 




 



 



 



 



 



 


 

홍도는 목포에서 지금은 쾌속선을 타고 2 시간 30 분이면 홍도항에 도착합니다

목포에서 비금도까지 1 시간동안은 여러섬으로 둘러싸인 뱃길이여서 평안하고

파도도 없다

 

비금도에 정착하였다가 흙산도까지 1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때부터 파도도 있고

뱃머리도하기 시작합니다

 

흙산도에 정박하여 사람을 내려주고 다시 출항하여 30분 가면 홍도에 도착합니다

역시 뱃멀미는 각오해야지요

 

홍도여행에 주의할것은 일기예보를 정확하게 보고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바람이불고 파도가  치면 여객선이 드러오지 못하기 때문에 하루 이틀

묻는경우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