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十六分 法身 非相分 (법신은 상이 아니다)
2009. 5. 10. 11:47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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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十六分 法身 非相分 (법신은 상이 아니다)
◎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 사람들의 모습과 음성이 저마다 다르듯 깨달은 이의 형
상이나 음성 또한 저마다 다 다르다. 어떤 한가지 특정
을 가지고 부처를 한정 짓지 말라. 어떤 특정한 형상이
나 음성을. 어떤 특정한 성격이나 취미를 가지고 깨달
은 자를 한정 지어선 안된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일 뿐
이다. 깨달음은 어떤 특정한 성격이나 외모나 음성같은
데 한정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518)
◯ 사람. 짐승. 곤충. 나무. 풀. 땅. 하늘. 바람. 구름. 우주
이 모두가 여래의 몸 아닌것이 없다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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