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十八分 不受 不貪分 (받지도않고 탐내지도 않는다)
2009. 5. 10. 11:52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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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十八分 不受 不貪分 (받지도않고 탐내지도 않는다)
◯ 無我란 고정된 실체로서의 자아가 없음을 여실히 보는
것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 것모습의 “나”라는 모습은 인
연 따라 잠시 만들어진 夢幻泡影에 불과 하며 空한 것
일뿐 이란 의미다.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바로 이
점. 무아의 체득에 있다. 우리가 느끼는 모든 괴로움이
실상은 “나”라는 것을 실재시 하는 데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541)
◯ 無我와 無生의 깨달음이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깨달
음이다. 깨닫지 못 했을때 깨닫고자 하는 생각이 있고
중생과 부처라는 차별이 있는것 이지. 이미 깨닫고 보
면 중생과 부처의 차별도 없으며. 깨닫고 깨닫지 못했
다는 차별도 사라진다. 오직 이 세상에는 깨달음 밖에
없다 (542)
◯ 菩薩은 福德을 받지 않는다. 이 말은 보살은 복덕을 받
으려는 생각이. 분별이 없다는 말이다. 또한 보살은 복
덕을 받거나 받지 못한다는 일체의 분별이 없다는것을
뜻한다. 복덕을 받아도 받는것이 아니요. 받지 않더라도
받지 않는것이 아니다. 이미 충만한 복덕으로 구족 되
어 있기 때문에 복덕을 받아도 받는것이 아니며. 받지
않더라도 이미 받아 지닌것과 다름 없다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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