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묘한 도량

2009. 6. 18. 19:04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선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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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然一個主人公 영연일개주인공  - 신령스런 한 주인공이여
千古虛玄座道場 천고허현좌도량  - 옛적부터 현묘하게 도량에 앉았도다
正體堂堂明日月 정체당당명일월  - 정체가 당당하여 밝기가 일월이니 
往來常在涅槃床 왕래상재열반상  - 가고 옴에 항상 열반상에 있도다
 
 

*집안문(의식론)에서 : 1574년 간행

 

 

- 종범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