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5. 21:18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중도
어리석은 사람은
감각적 쾌락과 극단적 고행에서
즐거움을 구한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두 가지 극단이 아닌
중도에서 즐거움을 구한다.
감각적 쾌락과 극단적 고행은
행복이 아니고 불행이다.
두 가지 극단이 아닌 중도가
진정한 행복이다.
입이 하나인 까닭
험담을 하는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도있죠..
즉,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함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해치게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자신과
둘째는...그것을 반대 하지않고 듣고 있는사람과
셋째는...그 험담의 주인공이 되어있는 사람입니다.
입이 하나인 까닭을아세요 ?
(인생을 참답게 사는비결은
자기 자신의 혀를 조심하며 사는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보다도,남의 물건을 훔치는 사람보다도,
성실하지 못한 사람보다도,책임감이 없는 사람보다도,
이 세상의 그 어떤 사람보다도,더 나쁜사람은
입을 조심하지 않는 사람이라 할 수가 있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을 함부로해서 그 실언으로 인하여
상대방을 힘들게하고 고통을받게 하는 일이많지요.
눈은둘이요 귀도 둘이지만 입은 하나인 까닭은....
두 눈으로 자세히보고 두 귀로는 많이 듣는대신 말은 적게하라는
의미임을 우리는 항상 염두에두고 말을해야 하겠지요.
남의 가슴에 혹은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은
우리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무심코 한 말에 그 누구인가는 몹시도 괴로워 한답니다.
내가 한 말은 머지 않아 나의 가슴에 비수가되어
언젠가는 다시 되돌아 오니까요....
모셔온글입니다
Pokarekare Ana - Hay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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