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하느님이냐. 하나님이냐.’하고 헛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2009. 8. 10. 22:3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365일사자후를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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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 하느님이냐, 하나님이냐.


* ‘이 뭣고?’

-시십마(是什摩)-


 저 숭산의 수행자는 그길로 돌아가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생각 공부, 이론 공부, 말 공부, 지식 공부로서는 나의 진면목을

깨달을 수 없다는 진실을 자각하고, 생각 · 이론 · 말 · 지식, 이 모든 불완전한

방법들을 팽개치고 직접 부딪쳤습니다.

‘이 뭣고?’

이 한 생각만 거듭하면서 자기 존재의 실체에 온 몸 온 생명으로 부딪쳤습니다.

‘이 뭣고? 도대체 「나」란 것이 뭔가?’

자나 깨나 이 한 의문에 전 생명을 쏟아 부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참선입니다. 

말 · 생각 · 문자를 떠나서 문제의 실체에 바로 부딪쳐 뚫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 ·생각 ·문자는 필요한 것이긴 하지만, 이것들이 결코 진실 그 자체 진리

 그 자체는 될 수 없습니다. 「김 길동」이란 이름이 나의 실체가 될 수 없듯이

 세상의 모든 진리는 이름을 떠나 있습니다. 말씀을 초월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이름 · 말씀 · 문자에 매달려 그 실체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이냐. 하나님이냐.’하고 헛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부처냐? 신이냐.’

하고 그림자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이름 · 말씀 · 문자를 조용히 놓아버릴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바라 보지 말고, 저기 달 그 자체를

 직시할 것입니다.

‘이 뭣고?’

오로지 이 한 생각으로 직시해 들어갈 것입니다.

 

 

 

 

 

지혜의 보석상자

 

 

어떤 일에 대하여 결정을 내리기 전에


먼저 모든 상황을 다시 점검 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의 결정은 항상 깊고 진지하게 하여야 한다.

 


욕속부달(欲速不達)이라는 말이 있다.


서두르면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는 뜻이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하지 않았는가!

 

 

자신이 경험한 삶의 고난이 우리에게 삶을 배우게하고


삶의 상처를 이길수 있도록 인도 한다.

 

 

 


사람들은 가슴을 찌르는 깊은 아픔을 느끼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삶의 행복과 삶의 의미를 알 수 있다.


현명한 사람은 고난이라는 경험으로부터 많은것을 배운다.

 


고통스러운 경험이란 삶에 많은 도움을 주는


보석같은 가치를 지닌 지혜이다.

 


자신이 정한 목표나 비전이 없다면


그는 결코 리더가 될수없다.

 


사람들을 어디로 이끌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리더가 되겠는가?


향후 몇 년에 대한 일련의 목표들을 아직 적어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그 일 부터 시작하라.

 


다음 달이나 다음분기, 

 

아니면 내년에 어느위치에서 있고 싶은가?


불가능이란 없다.


어떤 회사든 처음에는 규모가 아주 작았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서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면서 협력 한다면


비록 어떤것이 부족 할지라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서로 이익을 보면서 돕는 것은


자신의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인도 해 주는 것은 몰론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한다.


또한 위대한 일을 성취하게 하는 아주 좋은 밑거름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운이 좋은 사람이 모두 성공하는것은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운이 좋다.


문제는 기회가 와도 알아보지 못하거나


유리하게 이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

 


참된 기회를 알아보고 잡을수 있는 능력이


평법한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이다.

 


현명한 나무는 앞 그늘을 탓하지 않는다.


자신에게도 그늘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현명한 나무는 앞나무 열매를 부러워히지 않는다.


자신에게도 언젠가 열매가 열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현명한 나무처럼 현명한 사람은


누구를 탓하지도 누구를 부러워하지도 않는다.

 

 

 

- 좋은생각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