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과 스승

2009. 10. 16. 22:1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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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과 스승

 

 

 

 

 

 

 

 

 

수행은 자신이 경험하지 않은

정신세계를 계발하는 것이다.

 

누구나 수행을 말하지만

단지 자기의 견해를 말한다.

 

누구나 수행을 하지만

단지 자기식의 수행을 한다.

 

자기 수준으로 하는 것은

결코 안전한 것이 아니다.

 

완전한 스승이신 붓다의 가르침을

따를 때만이 가장 확실하다.

 

 

옮겨온글

 

 

 

팔만대장경에는 위빠사나와 염불이 수승한

공부법이라고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중에 염불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고 마장이 들하다 하고

도를 이루는데 수승한 공부법이라 합니다

 

사람몸 받기 귀하다 하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그냥 이대로 가시렵니까

아까운시간 지금도 낭비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_()_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 내리는 나사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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