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상징인 문수보살과 함께 석가여래 또는 비로자나불 의 협시보살로 등장하는 보현보살은 실천행을 강조하는 성격을 지닌다.
<화엄경>(입법계품) 에는 보현보살의 10대원이 설해지고 있으며 이 열가지 원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보살이 보현 보살인 것이다. 한편 '여래출현품'에는 보현보살이 모든 것을 알아 여래처에 통하고 중생에 게 해탈의 길을 잘 열어 보이며,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해설하는데 능하는 등 덕성을 두 루 갖추고 있는 보살로 묘사되고 있다. 보현보살은 문수보살이 사자좌를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코끼리를 좌대로 하고 있는데 이는 <묘법연화경> '보현보살발권품'에 근거한다. 이에 의하면 보현보살은
이러한 형상은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유행하는 도상이지만 한국의 불상조각사에서 백상좌를 한 보현보살을 찾기란 쉽지 않다. 불상 및 불화에 나타나는 보현 보살의 모습은 연화좌에 앉아 연꽃을 쥐는 형상으로 묘사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동자상으로 표현되는 경우 즉 보현동자의 경우에는 몇 예를 찾을 수 있는데 특히 인왕 문(또는 금강문)에 인왕과 함께 조성되는데서 그 예를 찾을 수 있다.
옆의 그림은 마곡사 해 탈문 안에 인왕상과 함께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기록에 의하면 18세기 경에 해탈문의 중수 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적어도 이 무렵에 보현동자상도 조성 내지는 중수가 이루어진 것으 로 추정된다. 쌍계머리에 두 손으로 연꽃을 들고 코끼리 위에 마련된 연화좌에 앉아 있는 모습은 쌍계머리를 제외한다면 오늘날의 불교미술조각에서도 널리 유행하고 있는 보현보살 의 도상이라 할 수 있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당신은 깨달을 필요가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힘이 누구에게나 있다.
두려움을 믿는 사람은 자신의 삶도 두려움으로 가득차게 만든다.
사랑과 빛을 믿는 사람은 오직 사랑과 빛만을 체험한다.
당신이 체험하는 물리적 현상은 당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삶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단순하다.
가슴 뛰는 기분이라는 것은 육체를 통해 번역되어 당신에게 전해지는 신의 메시지 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을 잘 나아가고 있는가 어떤가를 판단해 주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한다면 당신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가슴이 뛴다면 그것은 다음의 세 가지를 당신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는 그것이 당시을 위한 길이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당신이 그 일을 하면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세번째는 그 일을 하면 당신의 삶이 매우 풍요로워지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 관계라는 것은
서로가 자신의 내부에 있는 어떤 미지의 것을 배우기 위해
상대방을 끌어들여 두 사람이서 함께 하는 작업입니다.
당신이 어떤 것을 배울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당신 앞에 나타난 것입니다.
인간 관계의 모든 목적은 상대방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배우는 일입니다.
당신의 느낌에 충실하십시오.
일어나는 상황이 당신이 바라던 일과 아무 관계가 없어보여도,
그 가슴 뛰는 느낌이 당신을 인도하는 열쇠입니다.
미움이 사랑의 반대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죄의식이 사랑의 실재 반대말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절대 가치관을 이해하는 것이고,
내면적으로나 외면적으로나 모든 차원에서 스스로가 가치있는 인간임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죄의식이라는 생각은 스스로에게 진실하지 않은 행동을 할 때 느끼게 됩니다.
죄의식이나 후회는 당신을 매우 부정적인 파장 속으로 밀어넣습니다.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대로 움직이십시오.
늘 스스로의 몸에게 물어보십시오.
몸은 당신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관계의 목적은 그 관계 속에서 자신을 보는 것이고,
자신에 대해 배우지 않으면 안되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 다릴 앙카의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中에서 -
예전에 '가슴 뛰는 사람을 살아라'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류시화씨가 옮긴책이죠.
채널러라고 하나요? 그 외계인의 말을 전하는 사람의 입을 통한 이야기인데..뭐 이건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그냥 내용이 좀 특이했다는 기억이 남습니다.
가슴 뛰는 삶이란게 아시다시피 부정적인..뭐 술이나 담배, 마약등을 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뛴다는 사람들 말고 정말 우리 삶에서 우리들이 잊고 사는 그런것들에 대한 긍정적인 메세지죠.
우리들이 과연 얼마나 가슴 뛰는 삶을 사는지 오늘 아침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예전에는 몸(가슴)이 원하는 것과 머리가 원하는 것이 달라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데,
위 글에서는 몸에게 물어보라네요..음 아직까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맞는건지는..^^;
단지 요즘 내 몸이 내게 말하기는 산에 가잡니다. 등산이 하고 싶다네요^^
제가 생각만 하면 가슴이 뛰는 것은 위 사진처럼 산(등산), 겨울철에 스키타기, 불교미술, 검(칼 자체가 아니라 운동을 포함한)입니다..
아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서점에 가득 쌓인 안본 새책들도 그렇고.....
인연님들은 무엇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십니까?
술,여자,남자 그런거 말고 자신의 삶에 진실로 가슴 뛰는 그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