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5. 21:18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화엄경·보현행원품
[광덕큰스님]일상 명상 언어 모음집-강추!!!*^*^*_()_
一.생명
어둠을 찢고 솟아오르는 찬란한 아침 해를 보라.
이 한 해를 결코 성내지 않고, 우울하지 않고, 머뭇대지 않고, 밝게 웃으며,
二. 칭찬
오늘 우리는 몇 번 남을 칭찬하였던가. 오늘 우리는 몇 번 남의 허물을 말하셨던가.
쾌활은 빛이고 우울은 어둠이다. 쾌활과 우울은 공존하지 못한다.
쾌활하게 살자. 크게 웃고 살자.
초청받은 사람이라도 마음이 아두운 사람은 언젠가는 사람들이 싫어한다.
생각은, 이것이 하나의 조각가와도 같다. 사람의 용모 위에 재주를 부린다.
따뜻한 자비심은 밝음을 만들어내고, 근심 걱정할 때는 용모를 어둡게 만들어간다.
마땅히 모든 근심 걱정 털어버리고 밝은 행복을 생각할 것이다.
五. 희망
구름을 벽으로 아는 자에게 길이 막힌다. 구름을 두려워 떠는 자는 불행이 온다.
두려워 말고 흔들리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원망, 질투, 시기, 분노, 복수심, 슬픔, 삿된 욕망, 쓸쓸한 생각, 또는 무거운 죄의식
흐린 마음 어두운 마음에서 불행과 병고가 생긴다.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 불손함 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 바른 공손함 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 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 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 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 합니다. 용서 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은
허망된 미움의 그림자는 멀리 사라지고 아름다운 사랑과 희망의 싹들이 돋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지도 전시실 지도 전시실의 천정벽화(무아노) 시스티나 예배당(Sistine Chapel)전경-박물관 입구에 있는 안내판의 자료 사진<촬영금지구역> 시스티나 예배당 정면의 벽화 '최후의 심판'(미켈란젤로)-안내판의 자료 사진 시스티나 예배당 천정의 벽화 '천지창조'(미켈란젤로)-안내판의 자료 사진 교황님이 출입하시는 문과 계단 교황청의 근위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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