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힘과 갈 길
2009. 12. 27. 21:37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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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갈 길을 아는 성자는 그 길이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며,
내가 없다고 알기 때문에 어떤 굴욕에도 포기하지 않는다.
갈 길을 모르는 범부는 힘든 것을 견디지 못하며,
내가 있다고 알기 때문에 사소한 굴욕에도 포기한다.
옮겨온글
아지랑이 처럼 피어나는 그건 사랑이었오 당신이 내게 다가올 때 나는 알고 있었오 소리없이 내게 찾아 온 그건 행복이었소 아~봇물 같은 사랑 이 가슴 깊은 거기에서 하늘까지 퍼진 사랑 백년을 두고 태워도 끝이 없을 우리 사랑 당신의 손을 잡았을 때 내 가슴은 뛰었오 호수처럼 멀리 일렁이는 그건 사랑이었오 당신의 미소 한 조각에 세상은 빛났오 가슴속에 가득 채워진 그건 행복이었오 아~밀물같은 사랑 비 바람 몹씨 불어와도 바다처람 깊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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