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바라밀(十波羅蜜, )

2010. 1. 28. 22:00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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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바라밀(十波羅蜜, )


 
 

대승불교의 보살(菩薩)이 실천해야 할 10종의 덕목.


 
 

십도(十度)·십도피안(十到彼岸)·십승행(十勝行)이라고도 한다. 육바라밀에다가 마지막의


 

반야(般若: 智慧)바라밀을 다시 분류하여 4종을 더한 것이다.

반야는 일상의 언어활동을 떠난 무분별지(無分別智)이지만, 그것이 현실생활에 그대로 전개


 

되는 모습을 이 마지막의 4바라밀로 표현한 것이다. 십바라밀 중 최초의 6종은 육바라밀과


 

같으며, 십바라밀은 다음과 같다.

보시(布施:檀那)바라밀: 자신의 선근(善根)을 중생에게 베푼다.
지계(持戒:尸羅)바라밀: 계율을 지킴에 의해 번뇌를 멸한다.
인욕(忍辱:提)바라밀: 자비를 우선하여 중생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정진(精進:昆梨耶)바라밀: 싫어함이 없이 훌륭한 가르침을 수행한다.
선정(禪定 또는 정려(靜慮:禪那))바라밀: 일체지(一切智)의 길을 관망하여 산란한 마음을


 

가라앉힌다.
지혜(智慧:般若)바라밀: 제법이 생기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는다는 무생법인(無生法忍)을


 

믿고 실천한다.

이와 같은 육바라밀에 다음을 더하여 십바라밀이라 한다.

방편(方便)바라밀: 방편에 의해 무량한 지혜를 닦고 중생구제에 진력한다.
(願)바라밀: 서원에 의하여 최상의 지혜를 구하며, 중생을 구제한다.
(力)바라밀: 일체의 그릇된 논의를 파하여 중생을 제도한다.
(智)바라밀: 일체법을 여실히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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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만나는 사이버 공간


-온 라인상의 그 님은 누구일까?


      그대들이 왜 ...그리운지 아시나요? 기쁨으로 만나지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진실한 ...마음 하나 동여매고서 늘상 만나는 사랑의 공간속에서 오늘도 그대들 있음에...행복한 하루가 이어지고 그대들의 모든게 궁금할 뿐입니다 함께하는 기쁨으로.....사랑이 있고 꿈이 있는 그대들과 언제까지나 이렇게 웃으며 만나고 싶고 바다처럼 넓은 그대들의 가슴에서 아름다운 고운 우정으로 머물고 싶습니다 오늘도 컴 앞에 앉습니다. 그대들의 닉이 있으면 웬지 그리움이 피어납니다. 그대들과 나 그리움이기 보다는 바라볼수록, 느낄수록 좋은 인연이고 싶습니다 그대들 언제까지나 건강하시어

      자주 흔적 남겨주십시오

      내 마음이 언제나 그대들곁에 머물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