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주시민 여러분.
저는 FLASH라고 합니다.
전 현재 다음에서 학습메일자료를 담당하고 있고,
게시판지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쓸 내용은, 현재 인터넷이 어떤상황이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겁니다.
조금 길지만, 핵심내용에 밑줄과 색을 넣었으니, 꼼꼼히 읽어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네이버 안티이명박의 카페지기였습니다.
그 때 다음안티MB 관계자분께서 카페 연대체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고,
저는 그것을 실행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네이버 뉴스 덧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구꼴통들의 억지 주장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그곳에서도 정당한 비판이란게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이것이 현재의 네이버입니다.
네이버를 살리려면 저 혼자의 힘으론 불가능합니다.
네이버를 살리는데 동참 해주셨으면합니다.
네이버를 탈환하고, 이명박의 손아귀에서 해방되게 하는 것.
노노데모가 더 이상 네이버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리고 네이버에 있는 안티세력들을 한데 모으는 것.
이것이 네이버 탈환의 목적입니다.
네이버는 이미 초딩들의 놀이터가 된지 오래입니다.
현재 초딩들의 힘으론 그 어느것도 불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의 힘이 있어야 가능해집니다.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싸워이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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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중요성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널리 사용되고,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포털사이트는 다음, 네이버, 네이트(싸이월드)가 있습니다.
그외에 MSN, 야후, 구글등이 국내 업체와 경쟁이고, 엠파스, 파란, 이글루스, 트위터 등이 있습니다.
백과사전 내용을 발췌하자면
대한민국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시장은 1990년대 말 인터넷의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포털들이 등장했으나, 90년대 말, IMF 외환 위기를 겪음과 동시에 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 지나치게 과열되었던 경쟁 구도는 구조조정을 거치기 시작.
1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선 네이버, 다음, 네이트, 이렇게 3강 구도가 형성되었다.
또한 해외 포털 사이트인 야후와 구글 등이 국내 포털 사이트들과 경쟁하며 공존하고 있다.
코리안 클릭의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09년 12월 7일 통합 검색에 대한 포털 사이트 이용 점유율이
네이버 (63.13%), 다음 (20.75%), 네이트 (10.23%), 야후 코리아 (3.47%) 순으로 나왔다.
한편 인터넷 포털이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언론에 이어 제5의 권력 기관으로 부상할 정도로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자 이에 부응하는 사회적 책임에 더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인터넷의 힘은 막강하며, 정부에 완전히 넘어가지 않은 유일한 권력기관으로 남았습니다.
우리가 있는 '다음'은 전체의 20%, 그리고 우리와 함께할 네이트를 포함시켜도 31%밖에 되지 않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많이 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네이버이용자는 나머지의 2배에 해당하는 약 63%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어,
네이버 장악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네이버에서 가장 주를 이루는 것은 지식인, 블로그, 카페이고, 카페 이용이 가장 많습니다.
네이버가 많이 이용된 이유중 하나는 '반응속도'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예전에 카페접속시, 많은 접속시간이 필요해서,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해, 저도 다음보다는 네이버를 애용했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이후, 네이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네이버를 버리려 생각을 했으나, 네이버를 지키고,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2008년 5월 카페 가입, 2008년 9월 카페 신설, 이후 2009년 9월까지 운영을 해왔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네이버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인터넷 언론 회복
거대한 카페는 포털에서도 건드리기 힘든 조직이 되어버립니다. 간단한 예가 '중고나라'라는 카페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이 카페를 위해서, 2009년 말, 거래전용 게시판을 만들정도였습니다.
네이버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MB도 건드리기 힘든 조직을 만들 수 있고, 그 조직력 또한 높을 것입니다.
또한, 왜곡된 정보가 아닌, 우리가 직접 얻어낸 정보와 자료를 배포 함으로써, 조작된 언론으로부터 네티즌들을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의 21%, 네이트의 10%, 네이버의 63%를 합치면 94%라는 점유율을 얻게 되며, 안티이명박의 위세가 널리 퍼지게 될 것입니다.
- 각 사이트의 장점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청소년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을 다시 일으 킬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각 포털이 보유한 장점을 한데 모을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포털사이트 활용도를 현재 기준 100%에서 310%까지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보다 온라인 홍보력이 3배이상 오르는 것이므로, 오프라인 집회주도도 수월해집니다.
문제 -
현재 네이버에는 이미 수구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으며, 정치 관련 카페중 상당수가 보수층입니다.
네이버를 수복해야만 5대 권력기관중 하나인 '인터넷 사이트'를 우리 시민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그래야만 나머지 기관(언론과 삼권등)들도 회복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잘 아시듯이, 네이버에는 보수세력의 '노노데모'라는 카페가 존재하며, 아고라와 각종 포털 뉴스댓글, 오프라인에서도 활동하는 꽤 큰 단체입니다.
우리가 네이버에 가야만, 이들을 압도하고 우리의 존재를 더 알릴수가 있게 됩니다.
온라인의 네이버는 오프라인의 조중동과도 같습니다.
조중동의 연합인 '연합뉴스'를 대문에 걸어놓는 네이버...
온라인 조중동인 네이버를 접수하여 시민의 것으로 돌려놓읍시다.
네이버를 되찾는 방법
1. 카페 가입
우선 네이버에 아이디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디를 만들어주세요.
아이디 생성이 되셨으면 [http://cafe.naver.com/corea] 카페에 들어가, 가입해주세요.
2. 카페 활동
카페에 가입이 되셨으면, 가입인사를 써주세요.
자유게시판이나 토론방 등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3. 블로그 활동
자신의 블로그에 조중동 불매, 언론악법 반대 배너나 위젯을 달아주세요.
그리고 자신이 안티MB임을 증명하는 여러 글을 블로그에 남기시고, 활동해주세요.
4. 네이버 이용
네이버 토론방이나 뉴스댓글등에 우리의 의견을 알려주세요.
MB의 악행과, 우리가 모여야하는 이유등을 써주세요.
5. 오프라인 활동
촛불 집회나 강연등에 참여해주세요.
한분 한분이 큰 힘이 됩니다.
우선 다음, 싸이월드, 네이버 세 카페 모두 가입해주세요.
활동은 편하신 곳에서 자연스럽게 하시면 됩니다.
가입만이라도 해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네이버를 주로 쓰시는분들은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싸이월드는 싸이월드에서, 다음은 다음에서 활동해주시면 되요.
부담갖지 마시고, 세곳에 가입하신 후 본인이 많이 사용하는 곳에서
활동하시면 됩니다.
나라지킴이 학습메일팀 FLASH, 1423,,아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