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와 주권/정각스님

2010. 2. 12. 19:53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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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각스님 / 논설위원ㆍ고양 원각사 주지

 

“중국 저편에 Shila란 나라가 있는데 금이 풍부하고 물 맑고 공기 좋아, 한번 간 무슬림은 돌아오지 않는다.” 847년 출간된 후르다드베(Khurdadbeh)의 <제 도로와 왕국 총람>에 실린 내용이다. 한편 1154년 출간된 이드리시(Idrisi)의 <극지횡단 모험가의 산책> 중 “Shila(고려)에 온 여행자들은 좋은 기후 때문에 떠나지 못한다”는 표현은 우리 땅에 정착한 처용(處容)이며, 경주 괘릉(掛陵)에 있는 무인상의 존재를 이해케 해 준다.

 

7세기 이래 다수의 외국인들이 우리 땅을 찾았고, 여행 기록과 지도를 남겼다. Kaoli, Kao Kauli, Caule, Corea 등의 표기와 함께 길쭉한 섬이며,

반도로 그려진 옛지도를 보며 우리 땅의 형태며 경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한편 심심찮게 들려오는 중국의 동북공정이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은 산중 출가자에게도 북간도 내지 동해, 독도 지도에 관심을 갖고 수집하게끔 하였다.

 

국민이 동해와 독도, 북간도가 표기된 고지도와 문헌, 법령을 수집해 그들 지배논리를 일축함에 힘쓴다면, 정부는 우리 영토를 되돌리고 지키려는 외교적 노력과 수단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2009년 9월 4일은 강제된 을사늑약의 바탕 위에, 청.일간 ‘간도협약’으로 북방 광대한 영토가 청에 복속된지 100년이 되는 시점이다. 국제법상 100년간 실효적 지배를 하거나, 상대측에서 문제제기가 없으면 이후 소유권을 주장하기 어렵다고 한다.

 

1963년 유엔국제법위원회 연례보고서는 “체결 당시부터 효력을 가지지 못하는 조약이 세계적으로 4개인 바 그중 하나가 바로 ‘을사5조약’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철현 주일대사는 2008년 4월 “독도와 역사교과서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 하였다.

2009년 1월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헤럴드 트리뷴 지(誌)는 “이명박 대통령은 식민지 통치기간에 벌어진 강제징용과 위안부문제에 대해

더 이상 일본에게 사과를 요구하지 않을 것임을 서약하였다”는 기사를 실었다.

 

잘못된 보도인가. 그렇다면 현 정부는 간도와 동해에 대해서는 어떤 의지와 수단을 강구하고 있는가. 올 2009년에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가 개최 예정이기도 하다.

 

 

[불교신문 2515호/ 4월8일자]

 

 

 

미디어법를 만든 다음 MBC를 조중동에게 5천억에 매각을 한 후 3-4개월 후 코스닥에 상장 하면 1조 2천억 상당 이라고 합니다. 

가만히 않아 몇 개월 만에 조중동은 7천억을 벌고 언론을 장악 한 후  한나라당은 장기 집권을 하려 고 미디어 법을 강행 한다는 것입니다.

조중동 중에는 2천5백억을 현금으로 준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디어법 통과를 못시킬 때는 조중동에의 해 하야 당할 가능성 있다는 말들이 공공연히 돌고 있습니다

 

 

공공연히 돌아다니는 현지사람의 말이랍니다 ,

4대강은 이미 파헤쳐지고 있다...

 

다른건 몇십년이면 원상복구를 할수있지만

수천만년, 수억년에 걸쳐 형성된 강변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강의 생태기능은

한번 파괴되면 그것이 복구될려면 수천만년, 수억년을 기다려야 한다는거다...

 한마디로 회생불가능이다...

 

아... 낙동강, 섬진강, 영산강 주변의 자연풍광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도저히 돈으로 그 가치를 환산할수 없는

생명, 삶, 관광 등 유무형의 천문학적 가치, 재산, 국부이다...

그러한 것을 단지 경제적 이득을 위해 영원히 한반도에서 사라지게 만들다니 ...

정말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일이다.   

 

4대강은 이미 파헤쳐지고 있다...

 

지율스님 왈그는 “낙동강은 휘돌아가는 물길 자체가 예술”이라며

그런데 물길따라 산은 산대로 깎이고, 강은 강대로 파헤쳐지고 있고,

이런 공사현장이 현재 78곳이나 된다고 한다”고도 했다.

 

“이런 파괴의 현장마다 정부나 업체 쪽이 내건 ‘자연보호는 우리의 미래’니

친환경현장’이니 하는 따위의 펼침막이 걸려 있었다” 

 

 

자 이렇게 아름다운 강들이 얼마나  흉물스럽게 파괴되는지 보라!!! 

 

 

 

 

 

 

 

 

 

 

 

 

 

 

 

 

 

 

 

 

 

 

 이런  아름다운 강들이 이렇게  흉물스럽게  파괴되고 있다. --->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지 않아도 언제나 향기로운 미소 지으며 여러분을 기쁘게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외로움에 갇히어 힘들어 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포근한 봄 바람 처럼 즐거움으로 힘든 여러분을 편안하게 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쓸쓸한 기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여러분에게 어머니의 손길처럼 후련히 쓸어 내려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바라지 않아도 항상 아름다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즐겁게 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조금은 내 삶이 힘들어도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희생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세상 사람 모두가 부러워 하고 동경 하면서도 어느 누구도 해 내지 못하는 그런, 아름답고 향이 가득한 사랑을 영원히 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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