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위기와 종교적 대안-그리스도와 불교와의 대화 세미나 사진

2010. 2. 25. 22:20일반/금융·경제·사회

728x90

생태위기와 종교적 대안-그리스도와 불교와의 대화 세미나 사진(2008.11.14)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소장:심 상태몬시뇰신부)와 새천년 복음사도회(회장 :강 세종)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를 어제 열었습니다. 지난 부처님 오신날 직전 명동성당에서 있었던 '생태와 영성'세미나에 논평자로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참여했지요. '생태위기와 종교적 대안-그리스도와 불교와의 대화'라는 거창한 주제에 제가 잘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었지만 세미나 사회자인 송 용 민 신부님이 권유하는 바람에 승락하고 말았지요. 그런데

기독교와 천주교 발표에 논평자를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쉽게 응했지요. 유 정길법사님과 김 재일소장님은 제가

잘 아는 사이고 그 분야에 내로라 하는 전문가이기때문에 나와는 달리 불교가 아닌 저의 모자람을 보충해 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어서 그리했지요. 결과는 1백20$ 만족입니다...보충. 부분..

천주교는 정 홍규신부님이 발표하시고,기독교는 이 정배목사님이 발표하셨어요. 두 분 다 생태신학자로 분류되는

열심히 하시고 전문가이시지요. 저는 그냥 스님이라는 이름으로...참 제 발표는 한 순희수녀님이 논평하셨어요.

신학대교수를 역임하신 지긋하신 분이었지요.

신부님들과 수녀님(특히 수녀님)들이 많이 오셨고...

신학대학원생들이 많이 오셨다네요. 4시간 동안 그대로 자리 지키느라 수고하셨을 거여요.

40분 발표 15분 논평이 세 개에 종합토론까지...저는 시간만 잘 지켰지요.

개념을 분명히 해야 활동도 바른 것이다

총체적으로 그리고 이웃과 함께(대중생활,공동체생활)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가난과 청빈

생태적 영성

이런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나눴지요.

비오는 토요일 오후를 진지하게 보냈습니다.

 김 재일소장님,유 정길법사님,저(법현)

 

                                    뭘해도 우리는 뭉쳐서..ㅎㅎ

               이 사진은 사찰생태연구소 사무국장님이 찍어주신 것들입니다. 제 발표 때 것은 없고 이것은 종합토론 사진

             송 용민신부,유 정길법사,정 홍규신부,법현스님,김 재일소장,한 순희수녀,이 정배목사,강 세종회장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용기를 잃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용서합니다! 아무 조건없는 이 말은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아름다워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사랑해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 좋은글 중에서 -

 

 

                                짧은 말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든 답니다.

 

                                짧은 말한마디가

                                마음에 씨뿌리고 마음에서 꽃 피우면

                                행복한 인생을 만든 답니다.--

 


 

생명의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