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주년 3․1절 입니다

2010. 3. 1. 19:30일반/금융·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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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주년 3․1절 입니다

 3․1  기미독립만세운동으로 희생되신 순국선열33인의 뜻을 기리면

 열사님들의 넋을 위로하는 마음가짐으로

 오늘하루를 지내야 겠습니다

 

 아래에는 뉴스 한토막 올립니다

 

 

   
▲ 독립선언서 독립선언서
ⓒ 독립선언서
독립선언서

정부가 올해 3.1절 기념식을 천안의 유관순 열사 기념관에서 개최키로 하자, 1919년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발표했던 민족대표 33인이 소속된 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정부의 공식 행사 참여를 거부해,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3.1운동을 선도했던 민족종교 천도교는 김동환 교령을 위시해 종단 차원에서 이번 3.1절 정부 기념식에 집단 불참키로 했고,  기독교계와 불교계에서도 각각 승병일 남강문화재단 이사장과 대각교의 석가산 스님 등이 이에 가세했다.

 

이에따라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3.1절 기념식이 사실상 반쪽 행사로 전락하게 됐다.

 

이들이 정부 기념식에 참석을 거부하는 이유는 정부가 3.1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들은 배제한 채 마치 유관순 열사 한 사람이 3.1운동의 전부인 듯 한 인식을 심어주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

 

더 근본적으로는 유관순 열사가 3.1운동의 상징처럼 부각된 것이 친일파들이 자신들의 친일행각을 숨기고자 하는 저의에서 비롯됐다는 문제 의식에 닿아 있다. 

 

실제 유관순 열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해방 후 계몽운동가였던 박인덕(1896년 ~ 1980년) 씨가 당시 신봉조 이화여중 교장에게 유관순 열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부터다.

 

박 씨는 이화학당 출신의 인물로, 1945년 광복 시점까지 약 4년간 적극적인 친일 행적을 보여 '친일인명사전'에도 등재돼 있다.

 

사학계 일각에서는 박 씨 등 친일파가 이화학당 출신의 '유관순'이라는 소녀를 적극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렸던 배경에는 자신들의 친일행각을 숨기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는 주장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

 

이들 친일파로 인해 결과적으로 3.1 운동을 이끌었던 민족대표들이 '역사'에서 소외되고, 배제되고 있다는 것이 천도교 등의 지적이다.

 

정부가 주관하는 3.1절 행사가 천안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3.1절 기념식은 2005년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과 2009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행사를 가진 경우를 제외하고는 줄곧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왔다.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이에 대해 "금년은 안중근의사 서거 100주년, 6.25사변 60주년이 되는 매우 뜻 있는 해에 거행되는 3.1절로 그 역사적 의의를 고려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른 아우내 인근의 유관순기념관 앞 광장으로 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종교계 인사들은 "역사적 의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이냐"며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와 관련, 천도교측 일각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기독교 정부라,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유관순 열사를 다시 부각시킴으로써 기독교를 더욱 확산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또다른 형태의 극단적인 문제제기까지 나오고 있다.

 

   
김동환 천도교 교령
ⓒ 김동환 천도교 교령
김동환 천도교 교령

김동환 천도교 교령은 26일 <환타임스>와의 통화에서 "유관순 열사는 정확히 1919년 4월 1일 천안에서 만세운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며 "3월 1일은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날로, 이날 거국적인 3.1운동이 시작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관순 열사가 3.1운동의 꽃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3.1운동의 모태는 무시한 채 한 부분의 사적에만 치우치는 정부의 모습을 지적하는 것"이라며 "이는 아이들에게 3.1운동의 본질에 대해 잘못 가르치고 있는 역사 오류"라고 지적했다.

 

천도교는 조선 후기 1860년에 최제우를 교조로 하는 동학을, 1905년 제3대 교조 손병희가 천도교로 개칭한 민족종교로 일제시대에는 교인수가 600만 명에 달할 정도의 교세를 자랑했고 3.1 운동을 선봉에서 이끈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한편 정부의 3.1절 기념식 장소의 부당성을 비판하는 천도교 등 종교계 인사들은 1일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따로 3.1운동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제는 기억이 어두워 독립투사 33인의 실명을 찾고자 하였는데

 포탈사이트 그어느곳에도 그분들의 이름은 나온곳을 못찾았습니다

 단지 유관순열사의 이름만이 남아있을뿐입니다

 

 점점 외식적으로 흘러가는 이 3,1운동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이 희석되어 가고 있는것은 아닐찌

 안타까움이 하늘을 덮어 그리도 비가 내리나 봅니다

 항상 편안하십시요

 

,





 
  호국불교!!!
      우리 불종자들은 ~~

 

      이명박 씨 이 서울을 야훼신 에 받친되도 허허 ~

      우리 불교신자는 가만이 나무 아미타불 ~허허

      전국 사찰이 무너져라 ~기도해도 ~ 그저 허허

      안상수 인천시장은  세계선교센타 빌딩을 크게 건립한다해도 허허 ~

       불교 탄압 한다 해도 ~ 허허 ~

       

      우리 노스님들 늙어 갈곳 없어 굶어 돌아 가신다해도 ~허허

      이법은 이렇고 저법은 이렇고 허허 ~~

      염불은 이렇고 ~`허허

      참선은 저렇고 ~허허 ~

 

     중생몸 받았을때 공부하기 힘을써라 ~~허허

    그럼 이법이 없어지면 어디어서 힘을 슬꼬???

 

    그대들만 못하여서 道人 스님들 토굴에서 이껍질을 벗어겠누??

    어허라 ~중생들아 ~~ 깨달아도 스승있고 깨달으소

    도반있고 깨달으소 요즘세상 연각道人 있으시면 나와보오 ~

 

   정신차려 지켜보세 우리불교 부처님법 호국불교 ~!!!

   정치인은 무종교로 불교단압 왠말이냐 !!!

 

   사부대중이시여 ~~~

   오체투지합니다  단합합시다




 

 

 



3.1민주올레 길

3월 1일 오후 1시, 중앙고 
-3.1 민주올레 출발 행사(올레 취지와 길 설명)

1.중앙고보 숙직실(3.1운동 도화선/현 계동 중앙고 내)

2.한용운 스님 옛집(천도교계.기독교계,불교계 3자 통합의 장소/현 계동43번지)

3.손병희 옛집터(민족대표 33인 첫 대면장소/현 가회동170번지)

4.최린 옛집터(3.1운동 실질적 실행자,경성부 재동(齋洞) 68번지-현 헌법재판소 내)

5.천도교 중앙총부 옛터(천도교계와 기독교계 3.1운동 일원화 장소/ 현 송현동34번지 덕성여중자리)

6.보성사 옛터(독립선언문 인쇄터, 수송동 44번지)

7.이종일 옛집터(독립선언문 배포터/현 경운동88번지 수운회관 앞)

8.명월관 분점 태화관 옛터(33인이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장소/현 인사동194번지 태화빌딩 자리)

9.승동교회(삼일운동 학생지도부 구성과 역할 배분터/ 현 인사동137번지)

오후 3시, 탑골공원 - 2010 3.1 만주선언문 낭독 및 만세3창

10.탑골공원(3.1운동 발화지)

11.YMCA회관(3.1운동 학생지도부 구성 초기 모임)

12.3.1운동 당시 종로경찰서(김상옥 열사 의거터, 현 장안빌딩 자리)

13.경성지방법원 옛터(3.1운동 독립운동가 재판장소)

14.비각(3.1운동 시위장소)

15.대한문 앞(3.1운동 시위장소)

16.정동 미대사관저 앞(3.1운동 시위장소)

17.정동제일교회(2.27 기독교대표자 서명 장소/2.28 중등학교대표자모임 터)

18.배재고보 기숙사 터(3.5 학생연합시위 예비모임 터)

19.유관순 우물터(현 이화여고 내)

20.경교장(해방후 백범 김구 선생 거처, 암살 터)

21.딜큐샤(3.1 당시 UPI통신 서울특파원 알버트 테일러 거처.홍파동2-38번지)

22.독립문

23.서대문형무소

오후 5시, 서대문형무소 역사박물관 - 문화행사

김연아를 무너뜨리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 연아야~! 우리들은 너로 인하여 많이 행복 하단다!...♡ '퍼펙트' 김연아, 세계新 228.56점으로 올림픽 금메달

김연아(20·고려대)가 피겨스케이팅서 꿈의 220점 대를 돌파하며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연아의 완벽한 연기

김연아 세계新 또경신 그랜드슬램 달성 '기쁨의 눈물'
김연아, 사상 20번째 여자피겨 '金' 주인공
부상과 부츠 탓에 눈물 훔쳤던 김연아
김연아, 세계 정상서 빛난 아름다운 눈물
링크에서 운 김연아, 그녀도 '강심장'은 아니었다

☆행복을 주는 사람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김연아를 절대 무너뜨릴 수 없는 이유 10가지 이유 1. 트리플-트리플 점프 컴비네이션

고난도의 기술임에도 김연아는 자유자재로 성공시킨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실패한 경우가 거의 없었다. 너무 쉽게, 그리고
종종 트리플 연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김연아의 브랜드처럼 굳어졌다.
여기에 스피드까지 어우러져 어느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김연아표' 기술이 됐다는 것이다.

2. 가산점의 '달인'

김연아의 프로그램 구성은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확실히 어렵다.
그럼에도 연기가 물흐르듯(fluidity) 정교해(precision) 가산점을 많이 따낸다.
아사다 마오가 아무리 트리플 악셀 기술을 구사한다 해도
김연아의 트리플-트리플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3. 브라이언 오서 코치

브라이언 오서는 '브라이언 혈투'(the Battle of the Brians)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는 선수 출신이다. 지난 1988년 미국의 브라이언 보이타노와
세기의 혈전을 벌여 아깝게 은메달에 그쳤다.
그래서 김연아-아사다의 라이벌 심리를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고 있다.

아사다가 23일 쇼트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낸 후 뛸듯이 기뻐했던 것과는 달리
김연아는 세계 신기록을 내고서도 표정이 흔들림이 없었다.
오서 코치로부터 감정을 자제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4. 뛰어난 예술감각

김연아는 기술에 예술을 접목시켜 마치 발레 공연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한마디로 표현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김연아에게선 관능미(sexuality)를
느끼데 된다는 점도 김연아의 강점으로 꼽힌다.

5. 반전의 명수

김연아도 인간이어서 가끔 실수가 나온다. 그런데도 우승하는 것은
상황 반전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김연아가 치른 최악의 경기는
지난 해 11월의 '스케이트 아메리카'다. 프리 스타일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등
난조를 보였지만 곧 일어나 환상적인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했다.

넘어져도 금메달을 따는 김연아를 보고 라이벌들은
주눅들게 마련이다. 김연아는
'언터처블'이란 생각을 떨쳐 낼 수가 없다는 것이다.

6. 겸손한 수퍼스타

김연아는 한국에서 보디가드 없이는 외출을 할 수 없는 메가스타다.
게다가 기업스폰서들이 쇄도해 벌써 백만장자의 대열에 올랐다.
포브스 보도에 따르면 밴쿠버 올림픽 스타들 중 최고 소득자다.

그런데도 겸손하고(humble) 분별력이 있어(level-headed)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BC는 쇼트프로그램 중계에 앞서 김연아가 아이티 성금으로 10만달러를
내놨다는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전해 미국인들도 호의적이다.

7. 적자생존의 무대에서 단련

지난 수년간 김연아는 줄곧 세계 강호들과 겨뤄왔다.
아사다와는 주니어시절부터 라이벌이었다.
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수생활을 해와 올림픽에서도
심적 부담감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밴쿠버로 이동해서는 더욱 강해진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8. 모멘텀은 김연아 편

지난해 김연아의 성적은 5전전승. 2월 밴쿠버에서 열린
4대륙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3월엔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그랑프리 시리즈 첫 대회인 프랑스 파리에선
아사다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케이트 아메리카, 그랑프리 파이널 등 5차례 출전해 모두 우승,
이 여세를 몰아 올림픽에서도
쇼트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모멘텀은 김연아 쪽이다.

9.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김연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다시피한 '본드걸'연기는 윌슨의 작품이다.
윌슨은 아름답고, 신비하고, 때로는 위협적인 '본드걸'
이미지를 김연아에 담아냈다. 전문가들은 김연아의 '본드걸'연기가
카타리나 비트의 '카르멘' 연기를 능가한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10. 롤모델 미셸 콴

김연아는 어렸을 적 미셸 콴의 아이스링크에서 연습을 한 적이 있었다.
이후 김연아는 미셸 콴을 자신의 롤모델로, 콴은 김연아의 팬이 돼 아껴주고 있다.
세계적인 피겨스타를 후견인으로 뒀다는 점도 김연아에겐 빼놓을 수 없는 행운이다. -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from 'The Bohemian Girl') / Balfe

♡Namaste♡> [지금 이순간 당신을 깊이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I SEE YOU ♡ 2010/02/26/상그릴라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싱글 금메달 !!!
   228.56점 세계신기록!!

대한민국..!   FIGHTING....!!





코리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