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 20:33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요즘에 즐겨 듣는 음악이 있습니다. 대중가요인데요. 가수는 잘 모르겠고 '사랑 참 어렵다' 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입니다. '사랑 참 어렵다'라는 곡은 천일 기도 두번째 입제를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알게 되었는데어쩜 그렇게 제 맘하고 딱 들어맞았던지요.. 그렁저렁 하려니까 뭔가 잘 되지 않고..전환이 필요한데 그것도 잘 않되고..잘되고 않되고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힘들게 느껴질 때 우연히 들었었는데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느꼈을 노래 가사의 내용이 저와 똑깥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강독회에서 들었던 '염치없는 그 마음으로 극락 갑니다.'라고 하셨던청화스님의 말씀을 늘 생각하던 중 알게 되었는데이것도 어쩜 그리 제 생각을 담고 있었던지요..^^ 다른 가사보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라는 노래말과 멜로디가 크게 다가 왔는데요.. 반복되는 틀어짐과 선택을 해놓고 후회하며 그래도 보리방편문할려는 염치없는 그 마음으로 극락 간다고 하셨던청화스님의 말씀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에 함축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미타암 철야 정진에 참여 한다고 말씀을 못드렸지만그리운 마음 하나만 가지고 그냥 참석했습니다. ^^제가 고향이 대전이라 미타암까지 가는데 힘들지는 않았는데미타암에 올라가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밤에 산에 가면서 무서워서 혹은 길이 않 보여서랜턴을 비추잖아요..근데 밝은 달빛 아래서는 랜턴을 끈게 더 잘보이더라구요..주위를 뚜렸이 볼 수 있고 뭐랄까 운치도 있다고 해야 하나요..?? 근데 쪼금 오금이 져려서 거의 속보 수준으로 걸었습니다. 미타암에 도착해서 도반님들과 인사하고염불소리에 맞춰 절하고 차담시간과 주지스님과함께한 마지막 정진시간과 다음날 남매탑까지의 산행을 끝으로저는 부모님을 뵈려 갔었습니다.이번 미타암 철야 정진에서 저는두 가지 의문에 대해 정리를 할 수 있었는데요..첫번째는 보리방면문만 하면 되는데 오지여래가 나오고금륜이 나오고 좀 복잡하게 느껴진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차담시간에 어떤 보살님께서 가만히 있어도 머리속으로 아미타불이 돌아가고지하철에서는 더 잘된다하시며 경주법사님께 공부 방법을 여쭤보았는데법사님이 하셨던 말씀중에서 '...일념이 되고...그것 마져 없어진다....'라는 것을 듣고 보리방편문이 실상을 표현한 것이고 오지및 금륜도를 하는 것은보리방편문을 통한 일념이 세밀해져서(깊어져서) 결국에는 그것 마져 없어지게 하기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두번째는 일상생활에서 수행이 어떻게 실행으로 나타날 수 있을 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부분이 지금도 어렵고 숙제인데요매 순간이 다르고 처하는 상황이 다르다 보니쉽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정말 딱 싫을 만큼의 순간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차담시간에 여러 보살님들께서는 일상생활속에서 경험했던 말씀을 하셨는데거기에서 나름의 정리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음알기, 한 생각 돌리기였습니다 기도시간을 가지고 정진하고 싶었는데 평생도반님이 대화하는 것을 좋와해서그게 싫었는데 평생도반이 좋아하는 것을 해주니 좋와졌다는 말씀과 미웠던 평생도반님께 1년이 넘게 머리숙여 인사했다는 말씀, 경주법사님께서 '바라는것이 있으면 그것이 이루어지지않아힘들게 한다'는 말씀을 듣고 나름대로 위와 같이 정리 했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쓰면서 전에 블루문님께서 경주법사님께 여쭤 보았던 글을 신행수행 코너에 올렸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살아가며 어려운 일이 있을때의 염불 수행'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져 있는데요..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마음에 힘이 붙어 싫은 마음을 내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면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 집니다.' '욕심이나 의도 없이 맑아진 마음에서는 순리가 보입니다.' 입니다. 결국 정진의 힘이 모아지면 순리가 보인다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모든 행위에는 결과가 따르기 마련인데 결과를 두려워하기보다잘못된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도반님들께서 미타암 후기를 자세히 올려주셔서저는 개인적인 느낌 부분만 적었보았습니다.늦게 참여 했지만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도반님들께 감사드리며미타암에서 철야정진할 수 있게 자리 마련 해주신 도반님게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미타암에서 철야정진할 수 있게 해주신 주지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손의 십계명 치고 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두드리며 격려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상처 주는데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차갑게 거절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따뜻하게 꼬옥 잡아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오락이나 도박에 사용하지 않고 봉사하고 구제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받기만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나누어 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비방하는 손가락으로 사용하지 않고 위해서 격려하고 칭찬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투기와 착취에 사용하지 않고 성실히 땀 흘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뇌물을 주고 받는데 사용하지 않고 공의로 정직하게 행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인터넷으로 음란물을 클릭하거나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내일을 위한 책을 잡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놀고 먹으며 게으르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 데 사용하겠습니다. 옮겨온글
요즘에 즐겨 듣는 음악이 있습니다. 대중가요인데요. 가수는 잘 모르겠고 '사랑 참 어렵다' 와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입니다.
'사랑 참 어렵다'라는 곡은 천일 기도 두번째 입제를하고 얼마 되지 않아 알게 되었는데어쩜 그렇게 제 맘하고 딱 들어맞았던지요..
그렁저렁 하려니까 뭔가 잘 되지 않고..전환이 필요한데 그것도 잘 않되고..
잘되고 않되고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힘들게 느껴질 때 우연히 들었었는데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느꼈을 노래 가사의 내용이 저와 똑깥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는 강독회에서 들었던 '염치없는 그 마음으로 극락 갑니다.'라고 하셨던청화스님의 말씀을 늘 생각하던 중 알게 되었는데이것도 어쩜 그리 제 생각을 담고 있었던지요..^^
다른 가사보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라는
노래말과 멜로디가 크게 다가 왔는데요..
반복되는 틀어짐과 선택을 해놓고 후회하며 그래도 보리방편문할려는 염치없는
그 마음으로 극락 간다고 하셨던청화스님의 말씀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에
함축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미타암 철야 정진에 참여 한다고 말씀을 못드렸지만그리운 마음 하나만 가지고 그냥 참석했습니다. ^^
제가 고향이 대전이라 미타암까지 가는데 힘들지는 않았는데미타암에 올라가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밤에 산에 가면서 무서워서 혹은 길이 않 보여서랜턴을 비추잖아요..근데 밝은 달빛 아래서는 랜턴을 끈게 더 잘보이더라구요..주위를 뚜렸이 볼 수 있고 뭐랄까 운치도 있다고 해야 하나요..??
근데 쪼금 오금이 져려서 거의 속보 수준으로 걸었습니다.
미타암에 도착해서 도반님들과 인사하고염불소리에 맞춰 절하고 차담시간과 주지스님과함께한 마지막 정진시간과 다음날 남매탑까지의 산행을 끝으로저는 부모님을 뵈려 갔었습니다.
이번 미타암 철야 정진에서 저는두 가지 의문에 대해 정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보리방면문만 하면 되는데 오지여래가 나오고금륜이 나오고 좀 복잡하게 느껴진 것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차담시간에 어떤 보살님께서
가만히 있어도 머리속으로 아미타불이 돌아가고지하철에서는 더 잘된다하시며 경주법사님께 공부 방법을 여쭤보았는데
법사님이 하셨던 말씀중에서
'...일념이 되고...그것 마져 없어진다....'라는 것을 듣고
보리방편문이 실상을 표현한 것이고 오지및 금륜도를 하는 것은보리방편문을 통한 일념이 세밀해져서(깊어져서) 결국에는 그것 마져 없어지게 하기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나름대로 정리를 했습니다.
두번째는 일상생활에서 수행이
어떻게 실행으로 나타날 수 있을 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부분이 지금도 어렵고 숙제인데요
매 순간이 다르고 처하는 상황이 다르다 보니쉽게 되는 부분도 있지만
정말 딱 싫을 만큼의 순간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차담시간에 여러 보살님들께서는
일상생활속에서 경험했던 말씀을 하셨는데거기에서 나름의 정리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음알기, 한 생각 돌리기였습니다
기도시간을 가지고 정진하고 싶었는데
평생도반님이 대화하는 것을 좋와해서그게 싫었는데 평생도반이 좋아하는 것을 해주니 좋와졌다는 말씀과
미웠던 평생도반님께 1년이 넘게 머리숙여 인사했다는 말씀,
경주법사님께서 '바라는것이 있으면 그것이 이루어지지않아힘들게 한다'는 말씀을 듣고 나름대로 위와 같이 정리 했습니다.. ^^
그리고 후기를 쓰면서 전에
블루문님께서 경주법사님께 여쭤 보았던 글을 신행수행 코너에 올렸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다시 찾아보니 '살아가며 어려운 일이 있을때의 염불 수행'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져 있는데요..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마음에 힘이 붙어 싫은 마음을 내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면마음 먹은 대로 이루어 집니다.'
'욕심이나 의도 없이 맑아진 마음에서는 순리가 보입니다.' 입니다.
결국 정진의 힘이 모아지면 순리가 보인다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모든 행위에는 결과가 따르기 마련인데 결과를 두려워하기보다
잘못된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도반님들께서 미타암 후기를 자세히 올려주셔서
저는 개인적인 느낌 부분만 적었보았습니다.
늦게 참여 했지만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도반님들께 감사드리며미타암에서 철야정진할 수 있게 자리 마련 해주신 도반님게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미타암에서 철야정진할 수 있게 해주신 주지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손의 십계명
치고 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두드리며 격려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상처 주는데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차갑게 거절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따뜻하게 꼬옥 잡아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오락이나 도박에 사용하지 않고 봉사하고 구제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받기만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나누어 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비방하는 손가락으로 사용하지 않고 위해서 격려하고 칭찬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투기와 착취에 사용하지 않고 성실히 땀 흘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뇌물을 주고 받는데 사용하지 않고 공의로 정직하게 행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클릭하거나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내일을 위한 책을 잡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놀고 먹으며 게으르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 데 사용하겠습니다.
옮겨온글
작은 만남과 큰 만남 커다란 만남은 작고 작은 만남은 크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만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만남은 작고 사소한 만남입니다. 사실은 엄청난 만남이지만, 그 당시에는..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작게 보이는 것이지요.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작은 만남들을 쉽게 흘려 보냅니다. 커다란 만남만을 추구하면 그 만남을 살리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지금은 작지만, 장래에 크게 될 만남을 무시해 버리게 됩니다. 만남에 의해 인생이 바뀝니다. 만남에 의해 인생이 만들어져 갑니다. 사랑도 마찬가지로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몸부림 칠수록 멋진 만남은 이루어지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당장에 커다란 만남보다는, 지금은 작지만 장래에 크게될 작은 만남을 소홀이 흘려버리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만나는 순간이 아닙니다. 만나기 이전 그보다 만난 이후인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불교TV 108 대참회문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된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립니다. - 참 회 - 1.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귀의합니다. 3. 지극한 마음으로 승가에 귀의합니다. 4. 나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 나는 누구인가, 참 나는 어디 있는가를 망각한 채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6. 나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7. 나의 진실한 마음을 저버리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8. 조상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9.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0. 일가 친척들의 공덕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1. 배울 수 있게 해 준 세상의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2. 먹을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3. 입을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 공덕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4. 이 세상 이 곳에 머물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의 귀중함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5. 내 이웃과 주위에 있는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6. 내가 저지른 모든 죄를 망각한 채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17. 전생, 금생, 내생의 업보를 소멸하기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 하며 절합니다. 18. 성냄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19. 모진 말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0. 교만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1. 탐욕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2. 시기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3. 분노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4. 인색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5. 원망하는 마음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6. 이간질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7. 비방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8. 무시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9. 비겁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0. 거짓말과 갖가지 위선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1. 남의 것을 훔치는 생각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2. 한갓 취미나 즐거움으로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는 일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3.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것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4. 악연의 씨가 되는 어리석은 생각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5. 어리석은 말로 상대방이 잘못되는 악연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6. 어리석은 행동으로 악연이 될 수 있는 인연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37. 집착하는 마음과 말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8. 내 눈으로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9. 내 귀로 들은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0. 내 코로 맡은 냄새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1. 내 입으로 맛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2. 내 몸으로 받은 느낌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3. 내 생각만 옳다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4. 삼생의 모든 인연들을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며 절합니다. 45. 내가 살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지 않은 것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6. 세상의 공기를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7. 세상의 물을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8. 나만을 생각하여 하늘과 땅을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9. 나만을 생각하여 산과 바다를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0. 나만을 생각하여 꽃과 나무를 함부로 자르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1. 이 세상을 많고 적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2. 이 세상을 높고 낮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3. 이 세상을 좋고 나쁨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4. 이 세상을 옳고 그름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5. 병든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6. 슬픈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7. 가난한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8. 고집스러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9. 외로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60.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 감 사 - 61.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2. 부처님의 법에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3. 승가에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4.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5. 모든 생명은 소통과 교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6. 모든 생명은 우주의 이치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7. 나와 남이 하나임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8.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9. 생명들의 신비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0. 새 소리의 맑음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1. 바람 소리의 평화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2. 시냇물 소리의 시원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3. 새싹들의 강인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4. 무지개의 황홀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5. 자연에 순응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6. 자연이 생명 순환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7. 자연이 우리들의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8. 가장 큰 축복이 자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9. 가장 큰 재앙이 미움, 원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80. 가장 큰 힘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 발 원 - 81. 항상 부처님의 품 안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2. 항상 부처님의 법속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3. 항상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4. 부처님. 저는 욕심을 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5. 부처님. 저는 화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6. 부처님. 저는 교만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7. 부처님. 저는 시기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8. 부처님. 저는 모진 말을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9. 부처님. 저는 거짓말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0. 부처님. 저는 남을 비방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1. 부처님. 저는 남을 무시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2. 부처님. 저는 남을 원망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3. 부처님. 저는 매사에 겸손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4. 부처님. 저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5. 부처님. 저는 매사에 정직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6. 부처님. 저는 매사에 긍정적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7. 부처님. 저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8. 부처님. 저는 맑고 밝은 마음 가지도록 발원하며 절합니다. 99. 부처님. 저는 모든 생명이 평화롭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0.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전쟁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1.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가난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2.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질병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3. 부처님. 저는 보살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4. 부처님. 저는 반야지혜가 자라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5. 부처님. 저는 수행하는 마음이 물러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6. 부처님. 저는 선지식을 만날 수 있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7.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부처님이 오시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8. 부처님. 오늘 지은 이 인연 아낌없이 시방법계에 회향하며 절합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거듭 참회하고 발원하옵니다. 저의 어두운 마음에 보리의 종자 심어져 참된 불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자비심으로 거두어 주소서.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선지식들께 진심으로 바라오니 저의 참된 발원이 물러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108참회문.hwphttp://www.btn.co.kr
불교TV 108 대참회문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조사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 몸 다 던져 참회하고 발원합니다.
지난 세월 지은 공덕이 적어 부처님 참된 진리 등지고
살아 왔음을 참회합니다.
작은 인연이지만 오늘부터 크게 키워 참된 불자가 되고자
발심하여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오며 정성으로 절을 올립니다.
- 참 회 -
1.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 법에 귀의합니다.
3. 지극한 마음으로 승가에 귀의합니다.
4. 나는 어디서 왔는가, 어디로 갈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 나는 누구인가, 참 나는 어디 있는가를 망각한 채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6. 나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7. 나의 진실한 마음을 저버리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8. 조상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9.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0. 일가 친척들의 공덕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1. 배울 수 있게 해 준 세상의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2. 먹을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3. 입을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 공덕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4. 이 세상 이 곳에 머물 수 있게 해 준 모든 인연들의 귀중함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5. 내 이웃과 주위에 있는 모든 인연들의 감사함을 잊고 살아 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16. 내가 저지른 모든 죄를 망각한 채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17. 전생, 금생, 내생의 업보를 소멸하기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 하며 절합니다.
18. 성냄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19. 모진 말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0. 교만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1. 탐욕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2. 시기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3. 분노심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4. 인색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5. 원망하는 마음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6. 이간질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7. 비방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8. 무시함으로 인해 악연이 된 인연들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29. 비겁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0. 거짓말과 갖가지 위선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1. 남의 것을 훔치는 생각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2. 한갓 취미나 즐거움으로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는 일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3. 오직 나만을 생각하는 것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4. 악연의 씨가 되는 어리석은 생각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5. 어리석은 말로 상대방이 잘못되는 악연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6. 어리석은 행동으로 악연이 될 수 있는 인연에게 참회하며 절합니다.
37. 집착하는 마음과 말과 행동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8. 내 눈으로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39. 내 귀로 들은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0. 내 코로 맡은 냄새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1. 내 입으로 맛 본 것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2. 내 몸으로 받은 느낌만 옳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3. 내 생각만 옳다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4. 삼생의 모든 인연들을 위해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며 절합니다.
45. 내가 살고 있는 지구를 생각하지 않은 것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6. 세상의 공기를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7. 세상의 물을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8. 나만을 생각하여 하늘과 땅을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49. 나만을 생각하여 산과 바다를 더럽히며 살아 온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0. 나만을 생각하여 꽃과 나무를 함부로 자르는 어리석음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1. 이 세상을 많고 적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2. 이 세상을 높고 낮음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3. 이 세상을 좋고 나쁨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4. 이 세상을 옳고 그름으로 분별하며 살아온 죄를 참회하며 절합니다.
55. 병든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6. 슬픈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7. 가난한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8. 고집스러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59. 외로운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60. 죄를 지은 사람에 대한 자비심의 부족함을 참회하며 절합니다.
- 감 사 -
61.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2. 부처님의 법에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3. 승가에 귀의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4.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5. 모든 생명은 소통과 교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6. 모든 생명은 우주의 이치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7. 나와 남이 하나임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8.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69. 생명들의 신비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0. 새 소리의 맑음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1. 바람 소리의 평화로움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2. 시냇물 소리의 시원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3. 새싹들의 강인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4. 무지개의 황홀함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5. 자연에 순응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6. 자연이 생명 순환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7. 자연이 우리들의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8. 가장 큰 축복이 자비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79. 가장 큰 재앙이 미움, 원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80. 가장 큰 힘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절합니다.
- 발 원 -
81. 항상 부처님의 품 안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2. 항상 부처님의 법속에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3. 항상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4. 부처님. 저는 욕심을 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5. 부처님. 저는 화내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6. 부처님. 저는 교만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7. 부처님. 저는 시기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8. 부처님. 저는 모진 말을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89. 부처님. 저는 거짓말 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0. 부처님. 저는 남을 비방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1. 부처님. 저는 남을 무시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2. 부처님. 저는 남을 원망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3. 부처님. 저는 매사에 겸손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4. 부처님. 저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5. 부처님. 저는 매사에 정직하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6. 부처님. 저는 매사에 긍정적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7. 부처님. 저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98. 부처님. 저는 맑고 밝은 마음 가지도록 발원하며 절합니다.
99. 부처님. 저는 모든 생명이 평화롭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0.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전쟁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1.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가난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2.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질병이 없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3. 부처님. 저는 보살행을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4. 부처님. 저는 반야지혜가 자라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5. 부처님. 저는 수행하는 마음이 물러나지 않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6. 부처님. 저는 선지식을 만날 수 있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7. 부처님. 저는 이 세상에 부처님이 오시기를 발원하며 절합니다.
108. 부처님. 오늘 지은 이 인연 아낌없이 시방법계에 회향하며 절합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거듭 참회하고 발원하옵니다.
저의 어두운 마음에 보리의 종자 심어져
참된 불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자비심으로 거두어 주소서.
시방삼세 제불보살님과 역대 선지식들께 진심으로 바라오니
저의 참된 발원이 물러나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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