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호법-보리심을 키우십시다!!!

2010. 4. 2. 21:1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화엄경·보현행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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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전법-호법-보리심을 키우십시다!!!

 

평소에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드립니다.

 

 

1.전법-스크랩, 이 메일 보내기

 

1)카페 글을 타 카페에 스크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 마디 밝은 글이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무비스님께서도 신신당부하시듯, 우리 카페 불자님들도 타 카페에 우리 카페 글들을 많이 많이 스크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하도 스크랩을 아니 하시니, 저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제가 쓴 글을 부끄럽지만 몇 개 카페에 나르고 있는데, 저 혼자서는 도저히 부족한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우리 카페 불자님들이 이 운동에 동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흔히 우리 카페에 와서 힘을 얻고 가신다는 분들이 많은데
왜 다른 분들에게 내가 받은 힘을 '전해드릴 생각'은 못(?)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카페에는 타 카페에서 스크랩해 온 글들이 잘도 올라오는데,
왜 우리 카페 글은 타 카페에 스크랩을 거의 아니 하시는지요?

 


우리 카페에는 저작권(?)이 우리에게 있는 글이 거의 천 개 가까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쓴 글만 500 개가 훨씬 넘으며, 인터넷 강의 등을 녹취한 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화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오늘날 한국 불교계에, 이 귀한 자료들을 왜 널리 알리지 않으시는지...그저 당신만 조용히 왔다 읽으시고, 당신이 힘들 때 이 곳에서 힘만 얻을 생각으로 그치시는지..제가 오해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인지...

 

 

제가 점검해 보면, 우리 카페 글이 스크랩된 경우가 거의 전무합니다.
그 대신 가끔 타 카페 분들이 손님으로 오셔서 개방된 제 글을 가져가시며, 출처 불명은 물론 제 글에 언제나 붙이는 '普賢合掌'이라는 인사 말씀도 일부러 빼고 마치 당신의 글인 양 카피해서 올리는 경우가 오히려 있습니다(그리고 그 글이 스크랩될 땐 출처가 우리 부사모도 아니요, 글쓴이도 제가 아니고 글을 카피하신 분이 원 저자(?)가 됩지요...).

 


설사 중복되더라도, 올리신 분들이 다른데 스크랩이 중복되면 어떻습니까?
용기를 내어 카페 글을 옮겨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스크랩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2)이 메일 발송

 


'고도원의 아침 편지' 같이, 아시는 친지, 이웃들에게 카페의 좋은 글들을 매일, 또는 일주일에 몇 번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아닌 듯 보이는 일이지만, 삶에 지친 분들께 희망과 용기, 그리고 부처님 인연을 맺게 하는데 대단히 유용한 일입니다.

 

과거에는 일일이 사람을 만나 전법해야 했지만, 이제는 인터넷이란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지 않습니까?

 


이 일은, 다만 정성, 마음만 있으면 되는 일입니다.
카페에 넘치는 이 좋은 글들, 밝고 힘있는 글들을,
나만 누리지 마시고 부모님, 자녀들, 그리고 친구, 친지들에게도 공양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내 번뇌, 나의 문제에만 갇히지 마시고, 좀더 넓은 세계, 더 큰 세계로 나아가십시다!
이런 것이 '제2의 불광 운동의 시발점'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조금만, 정말 조금만 마음을 내시면 됩니다...

 

 


2.신입회원들에 적극적 카페 안내-가입인사하시는 분들 적극적으로 환영 인사

 


지금도 적극적으로 잘 하고 계시는 분도 있지만, 조금 부연 설명을 드리면,

 

1)이 때 카페 오신 후 느끼셨던 회원 각자의 체험을 간단히 말씀하시거나
2)카페 메뉴 중, 초보자 때 어느 곳을 가시면 좋을지도 안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3.글 올리기-댓글과 나의 보현행원 체험기

 


1)게시판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 적극 제시. 나의 마음을 적극 표현함.

 


이것이 공양이요 찬탄, 감사입니다.
물질이 필요한 것도, 손해 보는 것도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단지, 작은 내 마음을 공양 올리시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일이 나를 바꿉니다.
나를 바꾸는 건 어마어마한 수행이 아닙니다.
로또 한방, 일확천금이 내 삶을 바꾸는 게 아니라, 일상의 하나하나가 나를 바꾸는 것입니다(사실 일확천금은 허황된 것이겠지요..*^*^*)

 

 

모든 글에 다 댓글 달라는 말씀은 절대로 아닙니다.
글을 읽어 보시고 무슨 글이든 내게 솟아나는 감흥, 또 내가 꼭 다른 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체험, 이런 글 그 때 그 때 솔직히, 단 한 줄이라도 올리시라는 겁니다.

 

 

또한 엄청날 댓글이 아니라, 단지 점(.) 하나만 찍으셔도 됩니다.
아니면 자판의 괄호를 이용한, 합장 모습,"()"->요것만 하셔도 됩니다.
그런 작은 하나하나가 아상에 갇힌 나를 무너뜨리고 참된 나를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2)신행 수기 형식의 글들이 많이 올라와야.

 


전법에 나의 체험 이야기만큼 소중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직접 느꼈던 환희, 생각을 생생하게 이웃에게 전할 때, 그 분들도 함께 마음을 내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울림'이라고 제가 기회있을 때마다 강조드리는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울림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감동, 울림은 노래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내가 불렀던, 그리고 들었던 '행원의 노래'를 제발 좀 올려주십시오!
뒤에 오시는 분들에 좋은 희망과 등불이 됩니다...

 

 

4.호법(護法)-보현행원을 오해할 때 적극 해명!

 

 

카페 성격을 잘 모르시는 분, 보현행원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오해에서 나오는 말씀들을 하실 때 적극 해명 및 방어(?)를 부탁드립니다.

 


이런 일들을 모두 제가 하니 거의 언제나 카페지기와 당사자가 직접 부딪히게 됩니다.
물론 보현행원에 대해 아직도 확실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러시기는 하겠으나, 그래도 불자님들의 체험에서 조금은 좀 해명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깊은 설명을 제가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카페 분위기, 방향은 이렇더라, 혹은 나는 여기서 이런 저런 것을 느꼈다... 이런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제가 나머지는 모두 보충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시고 적극 카페를 알리고(PR) 방어(?)하십시요!
이것이 바로 전법이요 호법이며 내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5.카페 출석 한결같이-공부는 한결같아야 합니다!

 

 

1)바쁘다는 건, 적나라하게 말씀드리면, 상대에 대한 모욕(?)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게 중요한 일은 바쁜 게 없습니다. 내게 안 중요한 일은 늘 바빠서 못합니다.
바빠서..라는 말은 우선 순위에서 밀려있다는 말에 다름 아닙니다.
그러니 카페에 못 오시더라도 '바빠서...'라는 이유는 말씀하시지 마십시오.
이유 중의 가장 최악의 이유가 '바빠서'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카페뿐 아니라, 세상 만사에서 그렇습니다.

 

 


2)카페에 자주 안 오시면 흐름을 놓치십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는 건 물론이시고, 공부가 여여히 진행이 안 됩니다.

 

 


3)제가 카페 출석을 거듭 거듭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바로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글에서도 나오지만, 공부, 수행은 엄청난 곳에 있지 않습니다.
작은 일 하나 하나를 열심히 할 때, 그리고 밝은 마음 낼 때, 모든 것이 수행이요 공부가 됩니다.
공부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연속성(連續性)과 정시성(定時性)입니다.
연속성은 언제나 공부가 이어지는 것이고, 정시성은 정해진 시각에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공부는 한결같아야 합니다.
내 편한 때만 공부해서는 공부가 늘지가 않습니다.

 


이곳은 무슨 정보를 얻고 노는 카페가 아닙니다.
공부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연속성, 정시성이 있어야 합니다.
하루 정해진 시간에 카페를 열고(정시성), 연속적으로 카페 글을 이어가셔야 합니다.

 

 


카페를 여는 마음은 이렇습니다.

 


첫째, 어떤 글이 올라와 있나 찬탄, 감사, 섬기는 마음으로 카페를 엽니다.
그리고 올라오는 글 하나하나에 감사, 찬탄의 마음을 냅니다.
그리고 내가 혹시 공양올릴 것은 없는지 찾아보십니다.

 


좋은 글 있으면 타이프라도 치시고,
그게 어려우면 스크랩이라도 해 오시고,
그것도 어려우면 _()_ 요런 댓글 하나, 아니면 점(.)하나만 찍어도,
점 하나 찍기 미안하면 말없음표( ...) 하나라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시면 됩니다.
그 마음이 바로 '보리심'이요, 그 하는 일이 바로 '수행'이요 '보현행원'입니다.

 


그게 그렇게 어려울 게 없지 않습니까?
오직 내 정성, 공양, 찬탄하겠다는 그 마음만 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못(?)하시고 엄청난 공부를 '따로' 구해서야 되겠습니까...
작은 일부터 먼저 하시고, 쉬운 일, 할 수 있는 일부터 하시고,
나중에 시간 따로 내어 엄청난 수행을 하시면 금상첨화, 아닐까요?..*^*^*

 

 


6.수행에 목메지 마실 것

 

일상 수행 일과는 꼭 지키시되, 너무 수행에 목메시지 마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절을 못해서 내 마음이 이리 좁은 것도 아니고, 철야참선을 못해서 내가 밝아지지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것도 물론 좋지만, 매일 하루 하루 작은 일부터 감사하고 찬탄하고 참회해 나가십시오.

 


작은 일에  감격하고,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은혜를 느끼십시오.
보이지 않는 분들의 수많은 정성, 은혜에 감사하고, 그 분들의 은혜를 잊지 마십시요.
수행을 해도 감사, 찬탄, 참회, 공양의 마음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일상의 삶도 '고잘미'(고맙다, 잘했다, 미안하다), 수행도 '고잘미'로 지어나가십시오.

그러면 삶과 수행이 둘이 아니게 됩니다. 바로 삶이 수행이요, 수행이 삶이 됩니다.

 

일상 삶에서는 수도 없이 나를 도와주고 성장시키는 수많은 은혜에 감사, 찬탄하고,
수행할 땐 이런 수행을 가르쳐 주신 부처님께 한없는 감사, 찬탄, 공양을 일으켜,
절을 해도 감사, 찬탄, 공양, 참선, 염불을 해도 감사, 찬탄, 공양의 마음으로 그렇게 지어나가시는 겁니다.

 

 

우리 불자님들이시여!
부디 밝은 마음 일으키시기를...

 


현재 우리나라에는 엄청난 우주의 에너지가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회이자 위기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받아 세계의 공덕으로 회향하면 우리나라도 세계도 큰 축복이지만,
우리가 제대로 받지 못하고 그냥 묻힌다면, 그 회한은 감당키 어렵습니다.

 

 

밀려오는 엄청난 우주의 에너지를 제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것은 바로 '밝은 마음'입니다. 대긍정의 밝은 마음으로, 저 쏟아지는 우주의 맑고 밝은 기운을 한껏 받아들이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밝은 마음을 내는 가장 좋은 공부가 '보현행원'입니다.

 


21 세기는 불교가 대안이며,
불교 중에서도 화엄불교, 보현행원 불교로 가야한다고 제가 이렇게 목이 아프도록 말씀드리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밝은 불교는, 이미 불광의 광덕큰스님이 불을 붙여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단지 큰스님 가신 길을 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큰스님이 세연이 짧으셔서 미처 우리에게 알려주시기 못한 부분을 제 힘 닫는 대로 보완드릴 것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부디 밝은 마음 내시고,
밝고 힘차게 밀려오는 저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러 나가십시다!!!

 

 

나무마하반야마바라밀
나무보현보살마하살

 

 

普賢合掌

 

 


*스크랩 방법


1.카페 본문 글 맨 오른 쪽 맨 밑을 보시면 '이 글을..(0)'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곳에 마우스를 대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2.그러면 밑에 '카페로 스크랩'이란 글이 보일 텐데, 그곳을 다시 1번처럼 클릭하시면 됩니다.
3.그러면 화면이 뜨면서 스크랩할 카페 이름, 그리고 내가 카페 메뉴가 뜹니다.
카페와 게시판을 고르시면 빈칸이 파란 색으로 바뀌며 해당 카페와 게시판이 올려집니다.

 

4.3번까지 작업이 끝났으면 확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해당 카페, 해당 게시판으로 스크랩 되었음을 알리는 문자가 뜹니다. 그것으로 스크랩이 모두 끝납니다.

 


*카피 방법

 


1.복사하고자 하는 글 맨 위에 마우스를 대고 왼쪽을 누릅니다. 이 때 단순 클릭과 달리, 누른 왼쪽을 손으로 떼지 않고 그대로 유지합니다.
2.그리고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여 카파하고자 하는 내용을 모두 파란색으로 바꿉니다.
3.파란색이 유지된 상태에서 왼쪽을 떼고 이번엔 다시 마우스 오른 쪽을 클릭합니다.
4.클릭하시면 화면에 '잘라내기/복사하기/붙이기..'등의 메뉴가 뜰 것입니다.
5.메뉴가 뜬 상태에서 마우스 화살표를 '복사하기'에 갖다 놓고 왼쪽을 클릭합니다.

6.그러면 메뉴 자체가 사라집니다. 이것은 해당 글이 카피되었음을 의미합니다.

7.인터넷 글쓰기나 아래 아 한글에 마우스를 갖다 놓습니다.
8.마우스를 갖다 놓은 채로 카피할 때처럼 오른쪽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카피 때와 같이 복사하기.붙이기 등이 뜹니다.
9.그러면 마우스 화살표를 '붙이기'에 놓고 클릭합니다.
10.그러면 화면에 카피한 내용이 모두 뜹니다.-이상 끝

 


이렇게 설명드린 대로 하시면 누구나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애타게(?) 말씀드리는데도, '나는 못한다'며 안 하시는 분은, 설마 아니 게시겠지요?

 


부탁드리고 또 드립니다!

 


전법의 불을 밝힙시다!
행원의 노래 드높이 불러 보십시다!
저 힘들고 서러운 이웃들을 향해,
내 사모의 노래, 내 감사의 노래를 불러 보십시다...

 




행복을 가로막는 40가지 치명적인 고정관념   

 

o 직장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고정관념 깨뜨리기

1. 인생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2. 기대가 크면 클수록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
3. 무슨 일이 있어도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
4.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해야 한다
5. 차라리 내가 하고 말지
6. 일이 잘못되면 반드시 분명하게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7. 비판은 실수를 바로잡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8. 남에게는 너그럽되 자신에게는 엄격해야 한다
9. 들어서 기분 나쁜 말은 꺼내지 않는다
10. 여가 선용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o 가족관계를 힘들게 만드는 고정관념 깨뜨리기
 

11. 행복한 부부는 다른 이성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
12.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조건 솔직해야 한다
13. 부모님께 인정받는 자식이 되어야 한다
14. 사랑과 친절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
15.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
16. 시부모를 친부모처럼 사랑해야 한다
17. 어렸을 때 받은 마음의 상처는 평생을 간다
18. 골치 아픈 문제는 잊는 게 상책이다
19. 가족에게는 어떠한 잘못도 용서받을 수 있다
20. 인생은 경쟁의 연속, 반드시 이겨야 한다

o 대인관계를 꼬이게 만드는 고정관념 깨뜨리기
 

21. 지배당하는 것보다 지배하는 것이 낫다
22.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협이다
23. 기분 나쁜 사람과는 상대하지 말아야 한다
24. 첫인상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25. 화는 그때그때 풀어야 한다
26. 자만하거나 우쭐대지 말고 항상 겸손하라
27. 규칙 없는 생활은 키 없는 배와 같다
28. 나를 모욕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갚아주어야 한다
29. 한번 봐주면 계속 봐달라고 한다
30. 사과를 하면 잘못은 어떤 잘못이든 다 용서된다

o 자기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고정관념 깨뜨리기

31.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32. 돈이 많을수록 행복해진다
33. 자신의 감정을 남이 눈치 채게 해서는 안 된다
34.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
35. 고생을 해봐야 사람이 된다
36.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말이 필요 없다
37. 진정한 변화를 이루려면 자신을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38. 내 실수를 남이 알게 해서는 안 된다
39. 무슨 일이든 무조건 하면 된다
40. 직감을 따르면 실수하지 않는다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 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 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 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 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좋은 글 中에서-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  법정스님

 

 

진실한 믿음을 갖고 삶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흔들림이 없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근거 없이 떠도는 말에 좌우됨이 없다.

 

가짜에 속지 않을 뿐더러

진짜를 만나더라도

거기에 얽매이거나 현혹되지 않는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눈을 맑히고

자신의 눈으로 보고 판단한다.

 

그는 비본질적인 일에 한눈을 팔지 않는다.

무엇 때문에 세상을 사는지,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지

때때로 헤아려 본다.

 

자기 삶의 질서를 지니고 사는 자주적인 인간은

남의 말에 팔리지 않는다.

누가 귀에 거슬리는 비난을 하든

달콤한 칭찬을 하든,

그것은 그와는 상관이 없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지나가는 한때의 바람이다.

그는 일시적인 바람에 속거나 흔들리지 않는다.

바람을 향해서 화내고 즐거워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허수아비나

인형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가.

타율에 의해 억지로 참는 일이 아니다.

자기를 지키는 것은 곧 자신의 질서이다.

그리고 자기 삶의 양식이다.

 

자신의 질서요, 삶의 양식이기 때문에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남을 괴롭힐 수 없으며,

또한 남한테서 괴로움을

받을 일도 없다.

 

눈을 뜨라.

누가 내눈을 감겼는가.

사물을 내 스스로 보지 못하고

남의 눈으로 보아 온 그릇된 버릇에서 벗어나야 한다.

 

활짝 열린 눈에는 티끌 하나도 묻을 수 없다.

내 눈이 열려야 열린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다.

 


 

 벌써 사월입니다

세상은 시끄럽고

억울하고 원통한 죽음들은 우리 주위를 떠다닙니다

서해에 명을 다한 우리 젊은이들의

명복을 비옵니다

 

우리님들 항상 편안하시고 //

만사형통하옵소서

 

보디삿트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