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 20:04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선불교이야기
회광반조/무불스님
찾어오는 사람에게나..
찾아가 만날사람에게, 분명하고 확실한 신의가 있어야 한다.
흘러가는 물이, 높게 흐르기 위해서는 채워저야 한다.
믿음과 신의가 쌓이면, 인생의 길이 수월해 지는 이유다.
잘산다는 것은 깨달은 삶. 지혜로운 삶.을 말한다.
깨달음이란..생사 해탈의 큰 깨달음도 있고 ..
..........가고. 오고. 보내는. 일상적인 깨달음도 있다.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도, 지대한 관심으로 관대하게 대하라.
동일하게 보고, 동일하게 듣고, 동일하게 나아가고, 동일하게 물러나는,
평등하고 평화로운, 자유자재함.을 지혜롭다 하는 것이다.
장.(長)의 자리에 있으면서 붉어진, 조잡한 범죄를 도피하려
여권을 위조해 달아 나려는 팔염치는 정말 역겨운 처사다.
............인생을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흘러가는 물과 같은 것이다.
높은 곳은 체워서 흘러가고...낮은곳은 폭포되어 흐르기도 하는 것이 아닌가.
나.를 비운다는 것은 .............
높이 흐르기 위해서 체워지는 물과 같은 것이다.
.............연약한 환경이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인내 인욕.할줄 알아야 한다.
어렵고 연약한 환경에서 핀.꽃이라야, 더더욱 아름답지 않든 가............?
삶.의 여건이 힘들고 괴로운 것은 .......
평온하고, 행복한, 길을 가기 위한 준비기간인 것이다.
가슴에 응어리가 있으면 ,스스로 빨리 풀어라.
나의 응어리는 남이 풀어서는 치료가 되지 않은 다.
..........원망 없는 마음이 깨달은,..... 마음이다.
신통묘용, 은 제삼의 곳에서 찾지마라.
마음을 감정에 치우처,........ 빠지지 않는 곳에서..
자유자재 할수 있는,.. 넓은 마음자리가,... 신통묘유한 자리다.
옛선사가 이르기를..........
만법이하나로 돌아가는 데. 돌아간 그 하나는 어디로 가는 가............?
답.왈........
내가 시장에서 구입한 옷의 무게가 일곱 근이네.........!!!
.........동문서답....이 ..정답인가........?
..........보이지 않은 갈등으로 인해.허겁지겁 하지 말라.
갈등이 없는 고요한 마음 자리에 있을 때.
만법이 한 가지로 시작됨을 알수 있으니..그하나를 중히 맞으며 귀하게 다루라.
남보다 높고 귀하기 보다는,.. 평범하고 굴곡없는 삶이행복한 삶이 아닌가...?
나의.일은 내가 짐어진 짐이다...
..........나의 일에 책임을 다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라.
유리하면 으시되고, 불리하면 달아나는, 비겁한 처사는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천금을 주고도 못사는 인생이지 않은 가............?
황금에 노예가 되어 현실을 도피하는 사람이 되서는 안된다.
나의 짐은 나.자신이 지고 가야할 고귀한 신의의,.짐이다.
회광반조..............
유혹에 빠지지 않았는 지 늘 자신을 돌아보라.
기도 하는 사람은, 유혹에 잘빠지지 않은다.................ㅇ
'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 > 선불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듣는 이가 누구인가/임제스님 (0) | 2010.05.09 |
---|---|
[無門關] 9. 조주의 바릿대 (0) | 2010.05.05 |
[무문관]7.구지의 손가락 (0) | 2010.04.28 |
응하는 곳마다 무심하면/사공본정 선사 (0) | 2010.04.27 |
세월 밖의 봄/동산양개 선사 (0) | 2010.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