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2. 20:13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빨리 먹는 그대(나)에게 주는 말
빨리 먹는 그대(나)에게 주는 말
천천히 아주 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먹세 그려.
봄부터 한여름 지나 가을까지 그 숱한 나날들 비바람 땡볕 맞으며 익어온 쌀 밥 아닌가?
그리 허겁지겁 삼켜버리면 어느틈에 고마운 마음이 들겠는가?
고마움 모르면 그건 사람이 아닌겨 이사람아!
*ㅋㅋ 부처님 오신날은 5월21일(금)이고 자운암에서는 오전에,열린선원에서는 오후4시에 법회 연등축제는 5월16일(일)이고 오후4시 동국대 법회 오후7시 행진 그리고... 열린선원 개원 5주년 법회는 6월5일(토) 오후 3시부터 지허큰스님을 모시고 좋은 법문 듣고 마술과 음악공연으로 재미있게 할 것입니다. 기억하소서
온누리 법현합장
누구나 삶안에 가시 하나쯤 박혀 있다
가슴의 생체기
깊이를 모를 뿐
하나씩 뽑으면서 사는 것이리라
마음도 표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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