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밝아야 세상이 바뀐다

2010. 5. 17. 19:06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화엄경·보현행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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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밝아야 세상이 바뀐다]


 

마음이 밝아야 세상이 바뀐다
밝은 마음에 밝은 세상이 오는 것.
마음을 밝게 바꾸지 않으면 세상을 바꾸기 어렵다.
오직 내 마음 밝을 때, 세상도 서서히 밝아온다.


사람들은 현실이 밝아야 내 마음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으니, 현실은 항상 뒤에 나타나는 것.
내 마음이 먼저이고,
현실은 나중에 마음을 따라 나타난다.
그러므로 마음을 바꾸는 것이 먼저이다.


마음이 어둡고 세상이 어두울 땐,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마음을 바꾸어라.
마음을 밝고 힘차게 바꿀 때 세상도 따라 힘차고 밝게 바뀐다.


현실은 마음의 그림자.
마음이 밝게 바뀔 때,
세상도 함께 밝아온다.

    힘들게 살지 맙시다. 
    살다보면, 산다는게 별게 아니란걸 알게 돼요. 
    내일에 집착해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맙시다.
    우리가 꿈꾸는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는게 아닌가요... 
    반대로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영원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겠죠
    한 잔의 커피와 함께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다.
    [ 좋은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