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마치 그릇과 같다

2010. 9. 27. 20:39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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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마치 그릇과 같다
     
마음은 마치 그릇과 같다.
그릇에다 된장을 담으면 된장독이 되고
고추장을 담으면 고추장독이 되는 것처럼

마음에다 악을 담고서 도둑질을 하거나
남을 해치면 남의 손가락을 받게 되고

마음에다 선을 담고서 훌륭한 일이나
착한일을 하면 남의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날때부터 악하거나 선한 존재가 아니다.

마음이 맑고 깨끗할 때
우리의 삶도 아름다울 것이다

 

    음악편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작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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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colo Paganini
Sonata for violin & guitar, op 2
 첨부이미지

 


 


 파가니니

 

파가니니, 니콜로 Niccolo Paganini

(1782 제노바-1840 니스)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나 프랑스 니스에서

58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19세기 최대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입니다.

 

는 바이올린(기타 반주가 없는)곡 보다 기타곡을 많이 작곡했습니다.
기타 독주를 위한 소품들이 104곡에 달하며 기타가 참여하는 트리오를 4곡,
바이올린, 비올라, 기타, 첼로를 위한 4중주곡을 15곡을 썼답니다.

파가니니의 생전에 전부 다섯번의 작품 출판을 하였는데 그중 작품

하나만이 기타를 포함하지 않은 유일한 것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작품 2번은, 각각 2악장으로 구성되고,

1번 소나타는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는 귀에 익은 곡이지요.

2번 소나타는 표현이 풍부 하지만, 3번 소나타가 더 인기있는 곡입니다.

 

5번 소나타도 화려한 패시지(기교적인 악구)로 이루어 졌다고는 하나

6번 소나타가 기교적인 연주회 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특히 종결 악장은

화려한 왈츠풍으로 매우 표현이 풍부한 곡 입니다.

 

파가니니곡이 대부부 그러하지만, 특히 이작품의 각 곡은 화려한

패시지가 매 악장마다 있어서 흥겨운 곡입니다.

 

전기 낭만파, 바이올린의 거장, 파가니니의 작품을

감상 하시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깊고 파란 하늘이 가을이라고 말합니다.

가을, 음악..TV 연예프로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 연습에 몰입과 감격하는 모습을 보셨지요?

 

그 곡을 작곡한 사람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수정을

거듭 했을까요? 그, 한 곡에 마치 일생이 걸려 있는 것 처럼!

 

 

 

독주가, 합창이, 관현악이,우리의 삶이,, 그렇습니다. 

그들의 땀과 혼이 배여있는 음악을 감상하시면서

우리들의 이상향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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