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고 비우는 일/법정스님
2010. 12. 18. 12:56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오매일여
728x90
버리고 비우는 일/법정스님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 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에서
'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 > 오매일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극한 손님 배웅 (0) | 2010.12.31 |
---|---|
탐욕이 둘을 묶어 놓는다 (0) | 2010.12.18 |
사람이란 무엇인가? / 무불스님 (0) | 2010.12.05 |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주기를 바라지 마라. (0) | 2010.11.28 |
내일의 나 / 법정스님 (0) | 201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