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5. 11:03ㆍ일반/금융·경제·사회
22일 불교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 팔레스호텔에서 소망교회를 비롯, 순복음교회·온누리교회·사랑의 교회 등 대형교회 관계자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TV(CTS) 등을 초청해 ‘종교계 방송장비 고도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경부 측은 "대규모 방송장비가 사용되는 교회 부문 방송장비 도입의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내년 3월 중 비방송사 부문 방송장비 확산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6월, 10월 두 차례에 걸쳐 국산장비의 국산화율이 저조한 이유를 분석하기 위해 수도권 대형교회 20곳을 대상으로 ‘교회 방송장비 구매실태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지경부는 교회 방송 디지털 전환에 영상 20억원, 음향 10억원 등 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대해 불교계는 종교 차별 정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법보신문>은 이날 보도에서 "지식경제부는 종교계 방송고도화를 추진하면서 불교와 공공기관을 언급, 종교차별 요소를 피한 것처럼 보이나 ‘비방송사 부문 방송장비 확산대책’을 논하는 간담회 자리에 종교계 인사는 개신교계 뿐"이라며 "정부 기관이 종교계를 명분삼아 노화된 개신교계 방송장비 디지털 전환에 국민 세금을 사용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조계종 총무원 한 관계자를 인용, "종교계 방송장비 디지털 전환을 명목으로 대형교회를 표본 삼고 이 자료를 토대로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전형적인 개신교 퍼주기”라며 “개신교측 인사만 대거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주로 대형교회의 방송장비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책만 집중 논의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말했다.
(신명기 20; 10~17)에서 야훼(하나님)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가르친 말씀을 보겠습니다.
[“어떤 성에 접근하여 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평화를 맺자’고 외쳐라.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기로 하고 성문을 열거든,
너희는 그 안에 있는 모든 거주민을 모두 노예로 삼아 너희을 섬기게 할 것이요.
(참고비교: 마가복음 12장31,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등의 말이 신약에 있다.
결국 네 이웃이란 말은 이스라엘 민족끼리의 이웃을 말하는 것일 뿐 다른 나라의 성민을
이웃으로 말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만일 그들이 너희와 화평을 맺을 생각이 없어서 싸움을 걸거든,(온갖 달콤한 미끼에도 속지 않을 때는)
너희 신 여호와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부치실 터이니,
거기에 있는 남자를 모두 칼로 쳐 죽여라. (이 대목이 주는 뜻은 명백히 야훼란 신이 천지를 창조했다느니
구원한다느니 하는 소리도 다 이스라엘이란 작은 민족의 하늘과 땅에 한계를 두고 있음이 분명하다. )
그러나, 여자들과 아이들과 가축들과 그 밖에 그 성안에 있는
다른 모든 것은 전리품으로 차지하여도 된다.
너희 신 여호와께서 너희 원수(이스라엘인이 아닌 타민족사람들은 다 원수로 간주한다)들에게서
빼앗아 주시는 전리품을 너희는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여기(근처)에 있는 (이스라엘)민족들의 성읍이 아니고, 아주 <먼 데 있는 타민족의 성읍>들에는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너희 신 여호와께 유산으로 받은 이 민족들의 성읍(다른 민족의 성읍)들에서는 숨 쉬는 것을 하나도 살려두지 마라.( 이 대목으로 짐작하건대 신화를 바탕으로 한 원시적 사고의 인간 감정으로 인간에 의해 창작된 극단적인 패악질의 신이고 유대민족의 수호신神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니,
헷족,
아모리족,
가나안족,
브리즈족,
히위족,
여부스족은
너희 신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전멸시켜야 한다.”](신명기 20; 10~17)
- 이연님 작품
* 입춘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면서 생기는 절기로서
우리의 실질적인 설날입니다
한해의 시작으로 多慶 建安을 기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입춘을 맞이하여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좋은 일 많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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