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4. 17:29ㆍ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당신이 주인공입니다
‘경전에서 찾아낸 행복한 인생 이야기’를 듣는 시간
‘울림이 있는 유쾌한 배움의 시간’
불교TV방송시간:수(14:30) / 일(22:00, 23:00)
에피소드 아나따삔디까 장자의 딸 쭐라수밧다 & 수마나
episode 3
딸에 관한 이야기.
세 번째는 딸 이야기를. 딸이 셋이 있었는데, 첫째가 마하수밧다, 둘째가 쭐라수밧다, 셋째가 수마나였습니다. 마하라는 건 보통 크다는 뜻이고, 쭐라는 작다는 뜻이예요. 그러니까 마하수밧다가 제일 큰.
보통 이 아나따삔디까 장자의 집에서는 하루에 2천 명씩 되는 스님들이 공양을 했다고 해요. 그러니까 집도 굉장히 컸을 것 같애요. 2천 명이 와서 할 정도면은 뭐 거의 운동장. 하하하~ 그래 가지고 직접 또, 하인들만 시킨 게 아니고 장자는 직접 자기가 나서서 공양을 준비하고, 직접 또 서빙도 하고, 이런 데 세심하게 살폈기 때문에 아주 그 다른 사람들이 “부처님과 제자들에게 공양을 할려면 아나따삔디까 장자에게 물어봐라.” 이런 소문이 날 정도로 했는데.
장자가 어디 뭐 급한 볼 일이 있거나 출타할 일이 있을 때는 그 일을 첫째 딸인 마하수밧다에게 맡겼습니다. 마하수밧다가 그동안에 그 일을 잘 하면서, 또 항상 공양을 대접하고 난 다음에는 법문을 들었거든요. 그래 법문을 들으면서 역시 수다원과를 성취했어요.
그래 가지고 잘~ 시집을 가서 살게 되고, 그다음에, 시집을 가니까 그다음에 둘째 딸 쭐라수밧다가 그 일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쭐라수밧다도 수다원과를 얻게 됐죠.
쭐라수밧다가 결혼할 때가 됐는데, 욱가 장자라고 하는 다른 이웃나라의 사람과 어렸을 때부터 약조가 되어있는 게 있었어요. 어렸을 때 동문수학하던 사이였습니다. 욱가 장자와 아나따삔디까 장자가. ‘이다음에 우리 아들, 딸 낳으면은 우리 서로 결혼 시키자.’ 이런 얘길 했었죠. 근데 막상 그렇게 얘긴 했지만, 욱가 장자는 불교도가 아니였어요. 다른 종교였기 때문에 아나따빈디까 장자는 별로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욱가 장자가 아나따삔디까 장자의 집에 왔다가 쭐라수밧다를 보고 너무 품행이 방정 하고, 아름답고 그래 가지고 결혼을 시키자고 자기 아들하고. 당장 청혼이 들어왔죠. 그때 부처님께 여쭈었더니 부처님께서 “결혼을 시키라.”고. 요새도 아마 이런 얘기 많을 거예요. 이교도와 ‘이거 결혼을 시켜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갈등의 여지가 있으니까. 그랬을 때 부처님께서 살펴보시니까, 오히려 교화할 연이 있다는 걸 아시고, 결혼을 시키도록 권했습니다.
그래서 이 쭐라수밧다, 둘째 딸이 욱가 시에까지 가서 결혼을 하게 되요. 그 집에서 결혼을 해서 살게 되는데, 거기서는 그 나체 수행자들을 모시는 종교였어요. 나체 수행자들이 거기도 5백 명씩 집에 와서 공양을 하고 이랬습니다. 그랬을 때 쭐라수밧다가 자기는 “불교도고, 그런 그 나체 수행자분들에게는 내가 직접 서빙 할 수가 없다.” 이런 식의 표현을 하게 되죠. 그래 가지고 서로 시부모하고 논쟁을 하는 과정에서 “그럼 도대체 니가 모시는 스님들은 어떤 분들이냐?” 불교의 수행자는 어떤 분들이냐? 그랬을 때, 그 유명한 팔풍에 관한 게송이 나옵니다. 팔풍(八風). 여덟 팔 자, 바람 풍 자. 여덟 가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진정한 수행자는, 여덟 가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게 진정한 수행자입니다.
여덟 가지 바람이 무언지 궁금하시죠?
첫째가 세상 사람들은 이익이 있으면 우쭐대고, 손해가 있으면 풀이 죽지만
그분들은 이익과 손해에 무관심합니다. 그분들이 저의 스님들입니다.
첫째 바람이 이익과 손해의 바람.
둘째는 세상 사람들은 명성을 얻으면 우쭐대고 명성을 잃으면 풀이 죽지만
그분들은 명성을 얻고 잃음에 무관심하지요. 그런 분들이 저의 스님들입니다.
명성을 얻고 잃는 거, 두 번째 바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칭찬하면 우쭐대고 비난하면 풀이 죽지만
그분들은 칭찬하거나 비난하거나 똑같은 태도를 보이죠.
그런 분들이 저의 스님들입니다.
칭찬과 비난.
그 다음에 세상 사람들은 기쁘면 우쭐대고 괴로우면 풀이 죽지만
그분들은 즐거움과 괴로움을 벗어난 분들이지요.
그런 분들이 저의 스님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게 바로 팔풍입니다.
이익과 손해 두 가지 바람, 명성을 얻고 잃음 두 가지, 칭찬과 비난 두 가지, 기쁨과 괴로움. 그래서 요것을 팔풍이라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불교를 수행을 잘 하면은 물론 많은 신도분들은 절에 열심히 다니면 뭐 집에 재산이 불어나고, 사고가 없어지고, 애들이 공부 잘하고, 뭐 부귀영화를 바라고 오는 분들이 많죠.
그러나 진실로 불교를 믿는 이유는 우리가 부귀영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믿는 게 아니고, 어떠한 이런 바람. 역경계와 순경계라 그래요. 팔풍을 두 가지로 요약을 하면은 역경계와 순경계입니다. 순경계는 이익, 명성 얻는 것, 칭찬, 기쁨. 이게 순경계고. 역경계는 그와 반대로 손해, 명성을 잃는 거, 비난, 괴로움. 이게 역경계죠. 그러니까 어떤 역경계와 순경계를 당했어도 흔들리지 않는 것. 이게 바로 진정한 불자, 진정한 수행자.
이렇게 할려면 그러니까 최소한 수다원과 이상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하하하하~ 그러니까 그것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자꾸 연습을 해야 되는 거죠. 이게 처음부터 그냥 되는 게 아니죠. 그러니까 이거를 하기 위해서 수행을 하는 거지. 수행을 하는 것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수행을 하는 게 아니고, 궁극적으로는 이런 역경계와 순경계, 팔풍에 흔들리지 않는 그런 경지를 얻기 위해서 하는 거죠.
이런 말을 하니까, 시집에서 궁금해진 거예요. “그러면은 우리도 그분들을 만나 뵐 수 있겠느냐?” 했더니, “그렇죠, 제가 내일 공양에 청을 하겠습니다.” “그럼, 공양청을 해라.” 그랬더니, 쭐라수밧다가 자스민 꽃을 허공으로 던지면서 부처님 계신 쪽으로. 그러니까 여긴 지금 굉장히 멀리 떨어진 곳입니다. 이웃나라예요. 그러나 쟈스민 꽃을 던지면서 부처님과 제자분들을 “내일 공양에 청합니다.” 하고. 요새 같으면 휴대폰으로 이렇게 치겠지만, 하하~ 그 당시에는 정신적인 마음으로. 그래도 부처님은 다 알아들으시거든요. 실지실견이라. 부처님은 모두 알고, 모두 보신다. 그래서 꼭 입으로 얘기 안 해도 마음속으로 얘기해도 다 알아보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부처님께서 그 당시에 제따와나 사원에 앉아계셨는데, 그때 마침 또 아나따삔디까 장자가 공양청을 하고 있었어요. “내일 스님들하고 부처님을 저희 집으로 공양을 모시겠습니다.” 하고 있었는데, 그때 부처님께서 그러시죠. “이미 내가 공양청을 받았느니라.” 하하~ “내일은 선약이 있다.” 딱 이러시는 거예요. “아니, 제가 지금까지 와서 앉아있는데, 아무도 청을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누가 청을 했습니까?” 그랬더니, “니 딸, 쭐라수밧다가 청을 했느니라.” “쭐라수밧다가 저 머나먼 곳에 떨어져 있는데 어떻게 청을 했습니까?” 그랬더니, “쟈스민 꽃을 던지면서 방금 전에 청을 했다.” 그때 던진 쟈스민 꽃무더기가 부처님 위로 올라와서 닫집 형태로 쫙~ 떠있는 거예요. 그래 증명이 되는 거죠. 그래, 신심이 나죠.
그럼 이웃 욱가시까지 어떻게 이동을 했느냐? 그날 제석천왕이 신들의 목수에게 시켜가지고, 신들 중에도 목수가 있습니다. 목수 신, Carpenters. 하하~ 그래 가지고 신들 목수가 5백 개의 탑을 만들었어요. 밤새. 그래 가지고 그 다음 날 아침에 5백 개의 탑에 각각 한 분씩 아라한이 타고 부처님과 함께 허공을 날아서 욱가시로 날라 들어간 거예요. 크~ 상상을 해 보세요. 5백 개의 탑에, 5백 명의 스님들이 앉아서 허공을 쫙~ 날라 오는 모습. 영화의 한 장면.
이 쭐라수밧다의 시부모는 그 모습만 보고도 벌써 감탄을 한 거예요. “와~” 하하~ 허공을 날라서 오는 모습에 감탄해서 공양을 올리고, 그 다음에 신심 깊은 신도가 되어서 욱가시 전체가 신심 깊은 불자의 도시가 되었다. 예.
도시 전체를 불자화 시킨 거예요, 전~혀 불교가 아직 전해지지 않은 도시인데, 오히려 쭐라수밧다가 거기를 시집감으로 인해서 교화가 되는 거죠. 저는 신도분이 저한테 가끔 그런 질문을 잘해요. “어떤 종교가 다른 집에다가 우리 딸이나 아들을 시집, 장가를 보내도 되겠습니까?” 이 예가 있잖아요. 그래서 “교화시킬 자신이 있으면 보내고, 교화 당할 거 같으면 보내지 말라.” 하하하 하하하하~ 판단 기준은 그겁니다. 하하~
이거는 뭐 시대와 장소를 떠나서 항상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인데. 정말 그 어떤 신심이 확고 하면은 쭐라수밧다처럼, 수다원과에만 들어도 교화 당하지는 않고, 교화를 시킬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죠. 그러니까 인생의 목표가 이 수다원과 이상 성취하는. 이게 최고의 목표가 돼야. 특히 재가 신자분들에게는. 출가자들은 뭐 아라한과 이상 성취해야 되겠지만. 예.
그 다음에 셋째 딸 얘기가 또 재미있어요.
셋째 딸은 이름이 수마나라고 했어요. 막내딸. 둘째 딸까지 다 출가를 했으니까, 이웃나라로 시집을 갔으니까. 마지막에는 셋째 딸이 공양을 대접했습니다. 근데 셋째 딸은 공양을 대접하고 법문을 듣고 이러는 과정에서 수다원과를 지나쳐서 사다함과까지 올라갔어요. 사다함. 더 높은 거예요.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 경지가 수다원과는 천상세계와 인간세계를 칠왕래. 일곱 번 왔다 갔다 해서 해탈하는 경지예요. 그 다음에 사다함과는 살다 오면 되니. 일왕래. 그러니까 훨~씬 높은 경지. 그 다음에 아나함과는 가서 안 와. 불환과. 그러니까 가면은 끝나는 경지고. 아라한과는 아예 안 가. 가지고 않아. 가서 오는 건 물론이고 가지도 않아. 금생으로 끝. 무학. 불생. 이게 경지거든요. 그래서 경지가 올라갈수록 덜 태어나는 경지예요.
근데 이 막내딸은 사다함과까지 간 거예요. 일왕래. 그런데 이 막내딸이 병이 들어서 먼저 죽게 되었습니다. 죽게 되었을 때 이 아나따삔디까 장자가 급히 딸에게 가서 물었죠. “얘야 어떻게 된 일이냐?” 하고 마음이 슬퍼서 물어봤더니, “도대체 무슨 일이냐, 니가? 내 귀여운 딸 수마나야?” 그랬더니, 딸이 뜻밖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지금 뭐라고 말하는 거냐? 아우야?” 하하~ 이러는 거예요. 놀래가지고, “너 지금 제 정신이냐?” 그랬죠, 또. 그랬더니, “나 지금 제 정신이다. 아우야.” 또 이러는 거예요. 하하하하하~ 그래서 너무 황당해 가지고, “사랑하는 내 딸아, 뭐 두려운 게 있냐? 혹시?” 그랬더니, “나 두려운 거 없다. 아우야.” 이러는 거예요. 역시. “나 두렵지 않다. 아우야.” 그러고 죽었어요.
그러니까 이 아나따삔디까 장자가. 뭐 이미 수다원과를 이 장자도 터득했기 때문에 삶과 죽음의 관해서는 크게 서러워하지 않는 경지입니다, 그게. 왜냐하면 죽는다고 끝이 아니라 가는 거거든요, 천상에. 그랬다가 또 오고. 이런 거기 때문에. 그러나 뭔가 좀 정신이 이상해서 죽은 거 같애 가지고, 그게 마음이 아팠던 거예요. 그래, 부처님한테 가서, “부처님 제가 참 마음이 괴롭습니다.” “왜 그러나?” “아, 우리 딸이 여차저차 해서 죽었습니다.” 그랬더니, “딸이 죽은 게 서러운가?” 그랬더니, “그게 아니고,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죽은 거 같애서 그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게 아니다.” “그러면 왜 그랬습니까?” “그 딸이 그대에게 아우라고 부른 것은 딸의 과위가 그대보다 하나 더 높았기 때문에, 그대는 수다원과고, 그대의 딸은 사다함과야.” 그렇게 봤을 때는 아우라는 거죠. “정신적 세계에 봐서는 금생에 육신의 세계에서는 아버님과 딸이지만, 정신적 차원에서 볼 때는 한 단계 낮은 단계다. 그래서 아우라고 부른 것이다.” 이렇게 얘기 했죠. 그랬더니, 그때서야 마음이 놓인 거죠. “그러면 우리 딸은 어디 태어났습니까?” “너의 딸은 죽자마자 바로 뚜시따천에 태어났다.”
뚜시따천이 도솔천입니다. 모든 천상세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좋은 곳, 편안한 곳이 바로 뚜시따천입니다. 그래서 “너의 딸은 49재를 지내줄 필요도 없이”
수다원과만 들어도 49재를 지내줄 필요가 없어요. 왜? 바로 천상세계로 갑니다. 49재 지낼 동안 7×7 =49일 동안 기다리지도 않아요. 선행을 쌓은 사람이나, 수다원과 이상 과위에 오른 사람들은 바로 도솔천으로 가는 거예요. 또 아~주 악행이 심한 사람들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도 49재를 지내줄 필요가 없어요. 바로 지옥으로 갑니다. 하하하하~ 왜 우리 사회에서도 현행범은 바로 그냥 체포해서 즉결처분 받잖아요. 그거랑 똑 같애요. 그러나 대충 보면 어중간~한 사람들이 좀 많죠. 선행도 좀 하고, 나쁜 짓도 좀 하고. 이런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49재를 지내줘야 되요. 하하하하하~
그 말을 했을 때 부처님께서 이런 게송을 읊으셨어요.
같이 한번 해볼까요? 게송을. 따라서?
선행을 하는 이는 금생에서도 즐겁고 내생에서도 즐겁다.
‘착한 일을 하였구나!’ 되새기며 즐거워하고
좋은 곳에 태어나 더욱 즐거워한다.
예. 그러니까 아까도 그 선행과 악행의 과보에 대해서 얘기했지만은 선행과 악행의 과보는 몸뚱이가 사라져도 그대로 따라가는 겁니다. 마음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금생에서도 선행을 하면 즐겁잖아요. 그리고 내생에서도 역시 도솔천이라든가. 천상세계에 태어나서 또 즐거워하고, 그래서 우리가 선악의 과보에 대해서 결코 가벼이 여길 것이 아니고, 내가 좋은 일을 한 것은 좋은 일한대로 그대로 가져가고, 금생에서 과보를 받거나 내생에서 받거나. 또 아니면 악행을 악행대로 금생에서 받거나 내생에서 받는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 되요.
그러고 또 오늘은 또 특히 자녀들에 대해서 얘기했잖아요. 이 중에서 우리가 참 많은 분들이 참 본인보다 더, 특히 어머니들이 그래요, 보살님들이 참~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래요. 그죠? 그러면 정말 자녀가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불법을 만나게 해주는 거, 게송 하나라도 알게 해주는 거. 이게 정말 자녀가 잘되는 비결이고. 그 다음에 또 본인이 해줄 수 있는 거는 뭐냐면은요, 음덕을 쌓는 겁니다.
음덕. 예. 음덕이 뭐예요? 양덕의 반대가 음덕이죠. 음덕은 뭐냐면은 드러내지 않고 하는 선행입니다. 그러니까 이름을 내지 않고 하는 좋은 일. 이게 바로 음덕이예요. 음덕을 쌓으면은 그 음덕의 결과, 과보를 아이들이 많이 받게 되요. 그게 왜 그러냐? 양덕은 다 드러내고 하니까, “아, 내가 이런 좋은 일을 해.” 하고 막 광고하면서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과보를 내가 받게 되요, 바로. 근데 음덕은 내가 안 드러내고 싹~ 속으로 은밀~하게 쌓으니까 내가 안 받고, 오히려 내 밑에, 자손들이 받게 되요. 예.
그러니까 자녀들이 진짜 잘 되게 할려면은 첫째 비결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게 해주는 것. 그게 첫째고. 그것도 쉽지 않죠. 잘 안 따라 옵니다. 하하~ 입시 공부하느라고 바빠요. 절에 올 시간 없어요. 하하~ 그러면은 은근하게 음덕을 쌓아주면은 아이들한테 그게 과보가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잘 되게 되요. 그러니까는 고런 두 가지가, 정말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요 두 가지를 아주 근본으로 해가지고 하면은 다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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