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이르시기를 파멸에 이르는 문은

2011. 4. 24. 13:08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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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이르시기를 파멸에 이르는 문은 -

 

 

1."잘되는 사람도 알아보기 쉽고,  파멸하는 사람도 알아보기 쉽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은 잘되고, 진리를 싫어 하는 사람은 파멸한다." 

 

2."나쁜 사람들을 가까이하고   착한 사람들을 멀리하며,

  나쁜 사람이 하는 일을 좋아하면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3."아무 때나 잠자는 버릇이 있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버릇이 있고.

  분발항 정진하지 않고 게으르며,  걸핏하면 화를 내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4."자기는 풍족하게 살고 있으면서 늙고 병든 부모는 돌보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5."바라문이나 사문 또는 다른 걸식하는 이를  거짖말로 속인다면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6."엄청나게 많은 재물과  먹을것이 풍족한 사람이

  그것을 혼자서만 독차지 한다면.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7."혈동을 뽐내고   재산과 가문을 자랑하면서

  자기 친척을 멸시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8."여자에게 미치고 술과 도박에 빠져,  버는 대로 다 잃어 버리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9."자기 아내로 만족하지 않고, 매춘부와 놀아나고

  남의 아내와 어울린다면,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10."한창때가 지난 남자가  틴발 열매처럼 불룩한 젖가슴을 가진

    젊은 여인을 유혹하고  그녀에 대해 질투하는 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11."술과 고기맛에 빠져 재물을 헤프게 쓰는

    여자나 남자에게 집안일을 맡긴다면,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12."크샤트리야 집안에 태어난 사람이 권세는 작은데 욕망만 커서,

    이 세상에서 왕위를 얻고자 한다면, 이것은 파멸의 문이다."

 

 

"세상에는 이와 같은 파멸의 문이 있다는 것을 잘 살펴,

현자와 성자들은 진리를 보고 행복한 세계에 이른다."

 

 

 

  

 

 

바보의 벽을 깨라


불통의 벽,
바보의 벽을 무너뜨리고
제대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결국 '나'라는 벽을 넘어서야 한다.
나 자신은 모든 소통의 시작이며 마지막이다.

- 진희정의《노딩코드(Nodding code)》중에서 -

* 회사 안에서 소통이 안된다고 느껴질 때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잠깐 멈추어 생각해보니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내 생각만 쏟아놓고, 정작 행동해야 할 때는 뒤에서 구경만
했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 동안 불통의 벽, 바보의 벽을
쌓았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던 것이지요.
이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행복한 소통을 위해 바보의 벽,
'나'를 깨트려야겠습니다.

 

 

- 고도원에서

 

 

 

 

 다나위너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