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불공덕 / 행책대사 (연종 제10조 스님)

2011. 12. 31. 13:23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발심수행장·수행법

728x90

 

 

 

 

염불공덕  / 행책대사 (연종 제10조 스님)

이 스님은 청나라 강희 때의 스님으로 지금으로 부터
약 300 여년 전에 계셨던 스님이시다. 속성은 장씨이며
이흥 사람으로 그의 부친은 전창이라고 하는 분이시다.

그의 부친은 유교의 선비로서 일찍부터 감산대사와 친하여
사귀어 왔다. 그런데 감산대사께서 일찍이 세상을 떠나셨는데
삼년 후 꿈에 감산대사께서 주장자를 짚고 방에 들어와

은연히 앉으심을 보고 임신이 되어 낳으신 분이 행책대사이시다.
어렸을때 이름을 몽감이라 불렀다 23세 때에 무림땅 이안사에
출가하여 약암선사에 의지해 사시면서 그 스님에게 공부하는

법을 배워서 5년간을 눕지 않고 애써 정진하셔서 마침내
깊은 진리의 법원을 깨달으셨다. 그후 보은사에 머물면서
식암 영선사를 만나 정토수행에 법문을 듣고

정토수행을 열심이 하셨다

그리고는 또 다시 전당에 있는 초석법사와 천태교리를
열람해 보시고는 다 같이 정실에 들어가서 법화삼매를
닦으셔서 그 교리에 궁극을 통달하셨다.

강희 2년에 이르러 항주 법화산 서쪽 시냇가에 조그만 암자를
하나 만들어 그곳에서 전적으로 염불수행을

하시어 많은 힘을 얻으셨다

그 곳에서는 7년간을 계시고는 그후 오산보인원에 가시어
정토종을 크게 일으켜서 모든 학자들과 일반 신도들을
교화 지도 하시어 정토수행자가 날로 늘어나 마침내
정토종이 크게 번창하게 되었다.

행책대사께서는 강희 21년7월19일에 55세를 일기로

이 세상을 떠나셨다.

그런데 그 당시 손부상이란 분의 장남 손한이란 분이 병으로
앓다가 죽었는데 하루를 지나 다시 깨어나서 하는 말이
명부(저승)에 가서 심판을 받던 중에 각중에 밝은 광명이

천지를 밝게 비추니 염왕(염라대왕)이 엎드려 절을 하더라는
것이다.그리고는 저승의 염왕이 하는 말이

"방금 이 광명은 청나라 행책대사께서 왕생극락 하시면서
비추신 광명인데 너희들이 그 광명의 빛을 받은 인연으로
많은 죄업이 소멸되어 다시 환생 시켜주니 나가서 많은
공덕을 짓도록 하라" 고 하였다.

그리고 또 한분이 그 당시 죽었다가 깨어난 분이 있는데
이 분은 남관 밖에 살고 있는 오성자라는 분인데 이 분도
역시 깨어나서 손씨와 똑같은 말을 하였다
그리하여 그 분들은 크게 발심하여 염불수행을

철저히 행하였다.


 

 왕생록의 말씀입니다

이리 방편이나 실제하나 모든것의 공부법에

염불을 최상으로 하셨음을 알려주십니다

원효스님의 대승기신록에서조차도

선과 아울러 염불을 권면하십니다

이리도 제일쉬운공부 염불

하여 노는입에 염불이라고 하였나요

우리법우님들 염불을 생활화하시옵기를

저역시 권면하옵니다

 

  Libera boys choir(리베라 소년 합창단)

 

  성 악 (테 너)

  관악기 오보에(oboe)연주 

 

 

Going Home

 

Going home, going home I'm a going home
Quiet like, some still day I'm just going home
It's not far just close by through an open door
Work all done, care laid by Gwine to fear no more
Mother's there specting me father's waiting too 

 

Lots o'folk gather'd there

All the friends I knew.all the friends I knew
Home-Home- I'm going home
Nothing lost all's gain,no more nor pain

 

꿈속의 고향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터전 그대로 향기도 높아
지금은 사라진 친구들 모여
옥 같은 시냇물 개천을 넘어
반딧불 좋아서 즐거웠건만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그리운고향 아 아- 내 고향-

 

밤하늘에서 별들이 반짝일 때면
영혼의 안식처 찾아 헤매네, 찾아 헤매네
밤마다 그리는 그리운 고향
영혼의 안식처 찾아헤매네
그리운 고향 내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