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명 끝없는 무한진리 생명!-병이 있거나 우환으로 불안한 분들에게

2013. 1. 25. 17:1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화엄경·보현행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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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명 끝없는 무한진리 생명!-병이 있거나 우환으로 불안한 분들에게]

 

一.
우리 생명 끝없는 무한진리 생명
진리 자리에는 아무 일도 없다
모든 것이 완전하다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

 

一.
우리 생명 끝없는 무한진리 생명
내 생명 끝없는 무한진리 생명
나는 완전하다 아무 일 없다!

 


병이 있거나 우환이 있는 분들,

무언가 불안하고 두려운 일이 있는 분들은 이렇게 외치어라!
진리 자리에는 아무 일이 없음을,
그렇게 믿고 그렇게 지어나가라!


그렇게 끝없이 내 마음 속에 속삭여라
끝없는 진리의 노래를 불러라!


그렇게 끊임없이 세포들에게 말해주어라
내 깊은 의식을 그렇게 편안함과 안심으로 채워주어라
내 생명의 노래를 불러주어라


불안이 아니라 편안함을
의심이 아니라 확신을
그렇게 그렇게 내 온 몸과 마음을 채워 나가라


현실은 마음의 그림자
아무리 현실이 어둡고 힘들어도
밝은 진리의 노래 마음에 지어나갈 때
모든 현실은 거짓말처럼 바뀐다
모든 일이 제대로 돌아온다

 

*설명 一.

불교를 모르는 분, 종교가 다른 분들에게는 진리 생명 선언문(?)을 계속 되풀이 해 읽거나, 글이 길어 되풀이 해서 읽기 힘든 분들에겐 선언문 낭독 후 그냥 마지막 문구, <모든 것이 완전하다 모든 것이 잘 되어 간다!>,  또는 <나는 완전하다 아무 일 없다!>만 한번에 열 번 백번 천번 정도 염송하도록 합니다. 집에 있거나 밖에 있거나, 잠잘 때나 잠에서 깰 때도 그렇게 합니다. 일할 때도 틈만 나면 그렇게 합니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합니다. 

 

*설명 二.

혹시 당사자가 아니고 가족이나 이웃을 위해 낭독할 경우에는 <내>가 있는 곳에 가족이나 이웃의 이름을 대신 합니다. 즉 <우리 생명 끝없는 무한진리 생명 우리 00 생명 끝없는 무한진리 생명 나는 완전하다 아무 일 없다!>라는 식으로 하십니다.

 

새로운 인생창조

 

만능의 행복능력을 발휘하자

 

우리들은 스스로 범부라고 자처하지만 실로는 범부가 아니다. 모두가 부처님의 무한공덕을 참생명으로 삼고 부처님 무한공덕이 충만한 세계를 살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중생이 중생이 아니다. 이 점은 경에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런데도 우리가 느끼고 사는 세계는 어떠한가. 온갖 고난과 불행의 물결이 파도치는 고해라고 하고 있다. 이것은 웬일일까?

 

세계는 원래로 허물이 없고 종생 본성에 또한 변함이 없건만, 범부가 스스로 미혹하여 환을 접하여 실을 삼고, 그것으로 하여 삼독심을 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독심으로 거치른 마음에 상응하는 자신과 세계를 형성하고 그것으로 산다.

 

세상에는 사람도 많고 국토도 많고 그속 인간의 생활양태도 천차만태다. 이것 역시 타인이 와서 저질렀거나 뒤집어 씌운 것도 아니다. 각자가 스스로 지어가며 그속을 살아가는 것이다. 자기 환경은 자기 마음 상태의 나타남이며 그 내용인 것이다. 세계는 유심소현이라 한다. 한 세계속에 중생들이 제각기의 생활양태가 다른 것도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상태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또한 분명하다.

 

이 점을 생각 한다면 우리들은 잠시라도 내 마음의 진실, 내 생명의 진실을 지켜가는데 소흘할 수 없는 것이다. 내가 나와 나의 생활환경과 국토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내가 나와 나의 생활환경과 나의 운명의 주인인 것을 깨달을 때 우리들은 사뭇 엄숙해지지 않을 수 없다. 슬픈 마음에서 슬픔이 찾아오고, 기쁜 마음에서 기쁨이 모여 들며, 공포심경에 불행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거치른 마음을 비워 본성의 청정, 본성의 원만, 본성의 덕성을 원만히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밝고 너그럽고, 밝고 따뜻하고, 지혜와 자비, 생동감이 넘쳐나는 마음 자세가 우리의 환경 우리의 운명을 밝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환경을 만드는 원형이며 실질인 것을 안다면 본성 청정을 간직하고 밝게 기쁘게 사는 생활습관이 생활 창조의 결정요건임을 알게 된다.

 

여기서 다시 살피고 지나갈 것은 우리의 마음을 높은 차원으로 유지하는 문제이다. 이 세상엔 많은 사람이 살고 있고 우주에는 많은 종류의 중생들이 살고 있다. 제각기 생각을 품고 생활하며 제각기의 마음 파동을 일으키며 세계를 살아간다.

 

 마치 세계 각처에 있는 방송국에서 제각기 주파수를 달리하는 전파를 발사하고 있는 것과 같다. 그 방송을 듣는 사람은 불행한 마음 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말을 바꾸면 불행한 파동을 받아들인 사람은 불행한 마음상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세상사람이 아무리 불행한 파동을 제각기 방송 하더라도 듣는 사람이 높은 행복의 파장을 간직하고 있다면 행복의 파장만이 그 앞에 나타날 것이 아니겠는가.

 

아귀업을 지은 사람에게 아귀가 나타나고 천상업을 지은 사람에게 천상이 나타난다. 천상업을 지은 사람에게 아귀 세계나 지옥세계가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이 점을 생각한다면 우리들은 끊임없이 청정 본성을 드러내어 생각하고 말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천지가 아수라장이 되더라도 그 사람이 지니는 평화 행복을 흔들지 못하는 것이다. 온 우주를 어떠한 불행한 파도가 휩쓸더라도 그것은 어두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세계일 뿐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일체를 초월한 무한의 권능, 자유로이 자신의 길을 열어갈 마스터 키를 지닌 자임을 알 수 있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에 자기 환경을 만든다는 이 진리를 우리는 만났다. 우리 모두 행복한 세계, 번영하는 세계, 참된 인간 진리생명을 키우는 세계를 열어가도록 힘쓰자. 본성의 바라밀을 굳게 믿고 거기 빛나는 아름다운 덕성, 아름다운 행복을 마음에 그리고 다시 말하자. 내 생명이 마하반야바라밀 원만, 환희,성취가 전면 현전되어 있는 것을 직관하자. 부처님의 무량공덕이 완전하게 나와 온국토에 충만한 것을 끊임 없이 생각하고 그리고 감사하자.

 

이것이 오늘의 국토를 장엄하고 영원한 생명을 가꾸어 가는 불자의 기본 자세가 아니겠는가. 불국토의 실천은 우리들 한사람의 깊은 자각과 행동에서 이루어짐을 깨닫고 우리 모두 정진의 속도를 가속화하자. 하루 하루 순간 순간을 거룩한 성장과 결실의 순간으로 다듬어 가도록 힘쓰자.

 

<83.>

 

광덕 큰스님 지음 빛의 목소리 p194 – p197 새로운 인생창조에서, 불광출판사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숨을쉬려고 노력했습니까?

훗날 병원에 입원해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숨을 쉴 때야

비로소 숨쉬는 게 참으로 행복했다는 걸 알게된다면

이미 행복을 놓친 것입니다.

 


 

 

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껴보십시오.

심장의 박동으로 온몸 구석구석 실핏줄 끝까지

피가 돌고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날마다

무수히 신비롭게 박동하고 있는

심장을 고마워했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지않고 숨이 끊기지않는 기적을

매일매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아침에 눈을뜨면 벌떡 일어나지말고

20초 정도만 자신의 가슴에 손을얹고

읊조리듯 말하십시오.

 


 

 

첫째, 오늘도 살아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둘째,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며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셋째, 오늘 하루 남을 기쁘게 하고

세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서너달만 해보면 자신이 놀랍도록

긍정적으로 변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물론 말로만 하면

자신에게 거짓말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말한 대로 실행하십시오.

 


 

 

그러면 잔병치레도 하지않게 됩니다.

아픈 곳에 손을 대고 읊조리면

쉽게 낫거나 통증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당신은 1년후에 살아 있을 수 있습니까?

1년후에 우리 모두 살아있다면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살아있어야 합니다.

 

 

 


 

살던대로 대충, 그냥 그렇게 사는것이 아니라

잘웃고, 재미있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신나게,

세상에 보탬이되는 사람으로 살아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자신을 면밀히 살펴보십시오.

내 육신을 학대하지는 않았는가,

마음을 들쑤시지는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몸이 원하는 것 이상의 음식을 먹는것도 학대이며,

몸이 요구하는 편안함을 거부하는것도 학대이고,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는것도 학대입니다.

 

 


 

김홍신 / 인생 사용 설명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