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불멸과 전생(轉生) 의 이유 / 일붕 서경보 큰스님

2013. 5. 23. 20:02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불교교리·용례

728x90

 

 

 

 

 

영혼불멸과 전생(轉生) 의 이유  / 일붕 서경보 큰스님

 

 

   .

 불교에는 영혼불멸 로서업인(業因)에 의해 삼계육도에 전생 한다는

설이 있는데 과연 영혼이 불멸하고,전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교에서는 이것을 단상(斷常)의 이견(二見)이라고 한다.

 

소위 단견(斷見)이란 신체가 멸할 대 영혼도 따라서 멸하는 것이라고

고집하는것이고,상견(常見)이란 신체가 멸하여도 영혼만은

멸하지 않고 영혼은 상주불변하여 인간의 영혼은 언제나 인간,

축생의 영혼은 언제나 축생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인간의 영혼이란 신채의 세력이라고 하지만 세력이라는 것은

감각과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더구나 힘에는

물력(物力)과 심력(心力)의 두가지 있어 그 감각사상을

갖는 것은 심력에 속하는 걱이자만,물질론자는 물력 만을알고,

물력 이외에 심력이 있음을 모르기 때문에 신채가 멸하면 그 심력도

멸한다는 것이다.

 

그 신체는 지수화풍과 같은 4원소가 집합한 것으로서 그 물체가

이산함과 동시에 그 세력이 이산함은 당연한 이치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또한 물질론자는 물질의 집합이산을 논하지만는 그 집합은 어떤 원인에

의해 이산은 어떤 결과에 의함을 알지 못한다.모르는 까닭에

자연이 우연이라고 한다면 원인 결과를 논하지 않는 것이 아니지만

원인의 원인 결과의 결과는 어떤 것이나고  따질때에는 자연이 우연이라고

피할 뿐이다. 이것은 본래부터 과거,미래를 설하지 않는 까닭에

대답이 궁하게 되는 것이다.

 

인과의 원칙이 그렇다면,즉 신체의 세력으로써 영혼이라고

하는 설은 형이하(形而下)의 이론으로서,형이상(形而上)의 영혼의

문제를 해석할수 없는 것을 알지 않으면 안된다.

또 형태는 혼(魂)의 질로서,혼은 형태의 용(用)이다.형태가

멸하여 혼이 남을 이치가 없다고 운운하는 설도 역시 물질론으로서

도저히 영혼의 문제를 해석할수가 없는 것이다.영혼 윤회의

설을 깨는 비유로서 오곡초목의 씨앗이 변하지 않는 이치로써

영혼의 상주불변을 예증한다고 할지라고 이것은 매우 어리석은 논리다.

 

그 오곡초목 같은것은 무정(無情)으로서 인류조수(人類鳥獸) 같은것은

유정(有情)한 것이다.무정은 무지무지 하기때문에 그 시앗은

변할수 없으나 유정은 결코 그런것이 아니다.유정인 영혼이

윤회해서 천태만상의 형태를 갖게 되는것은 그 정(情)에

선악업(善惡業) 등이 있기 때문이다.선악업의 차별에의해서

윤회전생 하는것은 유정에만 한한 것으로서 비정인 초목에는

이것이 없는 것이다.그런것을 동인물로 보는것은 부당하다.

 

유정계중에는 상선벌악(賞善罰惡)의 규칙이 있지만,비정계 중에는

그런일이 없다.이 상선벌악의 권병을 잡고 있는것은

신이 아니며,뷰처가 아니고,자업자득의 인과에 있다.

 

사람은 언제나 사람이 되고,오직 인간이 잇는 업에 우열이 있으므로

빈부귀천지우불초(貧富貴賤智愚不肖)의 차별이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사람이 죽어서 짐승으로 태어나서 혹은 살생의

업에 따라서 반인반축(半人半畜)으로 태어나고,또한 이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짐승이 되는 일이 흔히 있음은 무슨까닭일까?

 

이것은 이론보다 증거로서 다룰것이 못된다.또 혹은 인면수심,인면아심,

인면지옥심,인면수라심,인면천상심,인면보살심,인면불심 인 것이다.

마음이 가는데에 따라 형태를 변함은,먼 미래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리들 인간사회에서 실제로 그 현상을 볼 수가 있는것이다.

 

불교에서는 '영혼불멸한 것으로서'등을 운운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불교 본래의 정사량(正思量)이 아니다.

참다운 불자는 능히 이 이론이 맞지 않음을 알지마는 과문소견(寡聞小見)

의 무리는 모두 단상의 이견에 떨어져서 오래  佛祖의 혜명(慧命)을 잃었다.

 

단상의 이견은 의도의 소집(所執)으로서 불도가 취할수 없는 곳이다.

과연 세간의 불자들은 대부분 모두 외도의 사견(邪見)에

떨어졌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이것은 참으로 큰일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면 불조의 정사(正邪)는 무엇인가?

 

불조의 정견은 단상유무(斷常有無)의 이견에 빠지지 않는데에 있다.

영혼과 육체는 멸하지만 영혼은 멸하지 않는다고 집착함은

몸에 단견을 일으켜서 마음에 상견(常見)을 일으키므로 단상의

이견 이라고 한다.영혼이라는 단어는 불교에서는 쓰지 않는다.

만약 불교에서 적당한 단어를 말하라면 심식(心識)또는 신식(神識),

혹은 영식(靈識)이라고 할수 있다 .즉 감각사상을 갖는 심상이지만

지금은 편의상 역시 영혼이라는 단어를 빌어서 논하고자 한다.

 

여기서 佛祖의 정견에 대해서 말하건데,불조는 언제나 말하기를

신심일여(身心一如).성상불이(性相不二)라 함으로 몸은

멸해도 마음은 멸하지 않고,마음은 불멸해도 몸은 멸한다고 한다.

 

不生에 生을 나타내고 불멸에 멸(滅)을 나타내기 때문에

상주(常住)를 논할때에는 만법이 모두 상주하며,

무상(無常)을 논할때에는 만법이 모두 무상한 것이다.

 

生이 일시적인 자리라면 멸(滅)도 또한 일시적인 자리이다.

그러므로 멸도 필경생이 아니며,생에서 멸로 변하고 멸에서

생으로 변하며 ,생멸이 끈임없이 상속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단견을 일으켜서는 안된다,

 

또 업인에 의해서 삼계육도에 전생함은 바로 불조의 설 이다.

그 業因은 신구의 (身口意) 3자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받을때에도 역시 신구의를 받는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자업자득 이라고 한다

 

그런데 혹은 몸과 마음은 함께 멸하지만 업력은 멸하지 않고

제2의 몸과 마음을 받는다는 사람도 있으나 업력은

몸과 마음을 떠나서 독립하는 것이 아니다 .

 

業力은 반드시 몸과 마음에 부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업력은 능의(能依)이고 몸과 마음은 소의(所依)이다.

능소일체불리(能所一切不離)하기 때문에 삼세의

인과선악의 업보가 있음을 증명 하는 것이다 .

 

 

   원공법계제중생자타일시성불도 ()...  

 

★중국(中國)의 세계유산과 자연경관★

 

중국은 1985년에 "세계문화와 자연유산 보호조약"에 가입하였다.

1987년 제11회 세계유산대회에서 처음으로 고궁 등 6개 유산이 "세계유산"

으로 등재된 이래 도합 30개 자연경관 과 문화유적이 등재돼
스페인, 이탈리아 다음으로 그 수가 세계 3위에 올라있다.

 

문화유산(21곳)

 

1 북경 고궁(베이징 꾸궁)

 

 

 

일명 자금성이라고도 하는데 중국 최고 권력의 중심으로
원림경관과 가구, 공예품, 9천여개의 방을 갖춘 방대한 건축군은
명, 청조시기 중국 문명의 역사적 증거가 된다.

주구점 북경원인 유적 원고시기 아시아대륙인류사회에서

아주 드문 역사적 증거이며 인류진화 과정을 보여준다.

북경시 방산구 주구점 용골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거대한 천연 동굴이다.
50여 만 년 전의 고 인류 두개골을 발굴, 현재까지8개의 고 인류 문화

유적과 118개의 동물 화석 및 10여 만 점의 석기가  출토되었다.

주구점 북경원인 유적

 

  
원고시기 아시아대륙인류사회에서 아주 드문 역사적 증거이며

 인류진화 과정을  보여준다. 북경시 방산구 주구점 용골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거대한 천연 동굴이다.
50여 만 년 전의 고 인류 두개골을 발굴, 현재까지8개의 고 인류 문화

유적과 118개의 동물 화석 및 10여 만 점의 석기가 출토되었다.

 

3 만리장성

 

 

 

약 기원전 220년,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이과거의 일부 방어공사들을

완정한 방어시설로 연결시켜북방의 침략을 막는데 사용하였다.

명나라에 이르러 계속구축하여
장성을 세계에서 가장 긴 군사시설로 건설 하였다.
장성은 세계 7대 기적의 하나이다.

 

4 서안 진시황릉과 병마용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진시황이 기원전 210년에 죽은 후
능묘 중심에 매장되었다.능묘 주위를 둘러싼 도융들은 형태가

다양하며 그들의 전마, 전차, 무기들과 함께
현실주의 완벽한 걸작으로 아주 높은 역사적 가치를 남겼다.


5 돈황 막고굴

 

 

 

속칭 천불동이라고 하는데 실크루드의 전략적 요점에 위치해 있으며
동서방무역의 중개점이며 종교, 문화와 지식이 융합된 곳이다.

막고굴 492개의 석굴과 조각상, 벽화는 현재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이 제일 완벽한 불교 예술보물창고이다.

감숙성 돈황시에 위치하고 있는데 낙양의 용문석굴과

대동의 운강석굴과 더불어중국 불교 3대 석굴중의 하나이다.

서기로 128년부터 개착하기시작한 돈황 막고굴은 용문석굴보다 128년,
운강석굴보다 94년 앞섰으며
실지로 벽화로 우선 유명한바 1991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6 곡부 공묘, 공부, 공림

 

 

곡부 고대건축군의 독특한 예술 및 역사특색은 2000여 년간

공자에 대한 세인들의 숭배에서 온 것이다
유교문화의 상징이며 세계 3대 성성의 하나이다.

 

7 무당산 고건축군

 

 

무당산 건축들은 원,명,청 등 3조대의 세속과
종교건축의 건축학 및 예술성과를 집중적으로 체현하였다.
호북성 단강구시 경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태화산이라고도 부른다.

1994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중국 4대 도교 명산중 하나로 33개 고대 건축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국 무술 본산으로 알려져 있다.주봉천주봉은 해발이 1612미터이다.

 

8 승덕 피서산장과 주변 사원
 

 

청나라 황제가 피서를 즐기고 정무를 보는 장소로 1703년에 공사를 시작,

청나라 3대 황제 즉 강희, 옹정, 건륭 연대를 거쳐 90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중국에서 현존하는 부지면적이 가장 큰 고대제왕의 궁원이다.

 

9 서장 라싸 부다라궁

 

 

유명한 궁전 보루식 건축군으로 장족 고대건축예술의 정수이며
서장 불교의성지이다.

부다라궁은 역대 달라이라마의 동궁인 동시에
티벳의 정치와 종교가 합일된 통치 중심이기도 하다.

5세 라마때부터 이곳에서 중대한 종교 정치 행사를 진행해왔다.
"부다라"는 "보타" 라는 뜻으로 관세음보살이 거주하는 섬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부다라궁은 해발 3700미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면적은 36만평방미터, 건축 총면적은 13만 평방미터이다.

부다라궁은 세계에서 해발이 가장 높고 규모가 가장 큰 궁정식 건축군이다.

 

10 려강 고성

 

 

운남성 서북부에 위치한 려강 고성은 경치가 수려하고
유구한 역사가 깃들어있는 중국 역사 문화의 명성이다.

여강 고성은 원나라 때부터 건설하기 시작 했는바
오늘날 까지 9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97년에 유네스코에 등록되었다.

 

11 평요 고성

 

 

산서성 중부에 위차한 평요 고성은
현재 보존이 가장 잘 된 4대 고성중의 하나이다.
명나라 홍무 3년(1370년)에 건축, 둘레의 길이가 6.4킬로,
성 높이가 12미터, 평균 너비가 3.5미터이다.

 

12 소주 고전 원림

 

 

2000여 년의 역사가 있으며 세계 원림 역사에서 독특한 지위와 가치가 있고
높은 예술 수법, 짙은 전통문화 내포로 동방문명 예술을 체현하였다.
창랑정(송), 사자림(원), 졸정원(명), 유원(청) 등이 대표적이다.

 

13 북경 이화원
 

 

중국 고전 원림의 대표로 세계에서 제일 큰 황실원림.
총면적이 290헥타르에달한다.
북경에 위치한 이화원은 청나라 황실 화원 겸 행궁으로
1750년에 착공하여 1764년에 완공,
주로 항주 서호를 모방한 곤명호와 그 호수를

파면서 나온 흙으로 쌓은만수산으로 이루어졌다.

 

14 북경 천단

 


 

명, 청나라 황제들이 천지의 신에 제를 지내고 오곡풍수를 비는 장소였다.
세밀한 건축구성, 기묘한 건축구조와 화려한 건축장식은
세계건축사의 귀중한 유산이다.

 

15 대족 석각(大足石刻)
 

 

중경 대족 등 지역에 분포된 5만 여개 인물 형상을 포함한
70여 개 석각조상은 중국 석굴조상의 극치이다.

 

 

16 완남 고촌-서제,홍촌

 

 

 

서제촌과홍촌은 거리 풍격, 건축, 장식물, 급수시스템이
고대 부락의 원시상태대로 보존된 독특하고
절묘한 전원 문화유산이다.

안휘성 황산풍경구내에 자리잡고 있는데
서제촌북송 황우연간(1049-1054)에 건설, 완전하게 보존된

옛 주택이 122채가 되고 홍촌은 남송 소흥

원년(1131년)에 세워졌는데
현존 명, 청시기의 옛 주택이 137채가 된다.

 

17 명,청 황실능침

 

 

명선릉, 청동릉, 청서릉, 십삼릉. 명효릉, 심양 고궁, 성경 3릉 등을 포함한다.

전통적 건축과 장식관을 체현하며 봉건적 세계관과 권력관을 보여준다.

 

18 청성산-도강언

 

 

청성산은 중국 유명한 도교 명산이고 도강언은 기원전 3세기에 건설됐다.
세계에서 연대가 가장 길고 유일하게 보존된,
댐이 없이 물을 끌어들일 수 있는 거대한 수리공사이다.

 

19 낙양 용문석굴 

 

 

용문지역의 석굴과 불단은 중국 북위말기에서 부터 당나라에

이르기까지 500여 년간의 우수한 조형예술을 표현하였으며
하나의 대형 조각 예술 박물관이기도 하다.

<2100 여 개 석굴에 9.7만 존 조상이 있으며

석각 작품만 3600여 개 있고 불탑은 40 여 개가 보존되어 있다.

하남성 낙양시 이하 연안에 있는 용문석굴은 불교 4대 석굴중의 하나이다.

 

20운강 석굴

 

 

기원 460년부터 건설한 운강석굴은 불단이 252개 있고
5.1만 여 개의 불교조각상이 있으며 중국 불교 석굴예술걸작이다.

 

21 고구려 왕성,왕릉 및 귀족고분

 

 

길림성 집안시에 위치, 동북지역 료녕성 오녀산성 등
43개 고구려 관련 주요 유적지를 포함하는데 풍부하고 정미한 벽화예술,

높은 수준의 건축기교와 풍부한 문화를 내포하고 있다.

동북공정으로 인해 중국에서 자기 역사라고 우기고 있어 한중간

물의를 빚고 있다.

 

 문화 및 자연유산(5곳)

 

1 산동성 태산

 

 

장엄한 태산은 2000여 년간 제왕들의 참배하는 곳으로
인문과 자연경관이 완벽하게 융합되었으며
중국 예술가들과 학자들의 정신 원천이며 고대 중국 문명과 신앙의 상징이다.
산동성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최고봉은 해발 1545미터,
웅위롭고 기세가 도도한 것으로 유명, 특히 태산의 일출은 널리 소문나 있다.
5악중 동악인 태산은 역대 임금들이 신의 화신으로 알고
봉신 활동을 자주 하던 산이었다.

 

2 안휘성 황산
 

 

황산은 화강암에서 자라나는 기송과 운해속에 드러나는 괴석들로 유명하다.

황산은 천연적인 동,식물원으로 식물자원과 야생동물자원이 풍부하며
독특한 황산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황산은 기송, 괴석, 운해, 온천으로 특징을 귀납한다.

 

3 사천 아미산-낙산대불

 

 

중국 불교 명산이다.

사천성 낙산시 동안의 민강, 대도하, 청의강 등 3강
병류처에 위치한 낙산대불은 당현종 개원

원년(713년)에 조각하기 시작하여 당덕종정원 19년(803년)

에 완공하였는바 선후 90년의 시간이 걸렸고 높이는 71미터이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고대 마애조상인 낙산대불은 미륵불의 좌상이다.
아미산에서 서식하는 식물 지 매우 다양하다.

 

4 복건성 무이산(武夷山)

 


 

풍경구 면적이 약 70평방 킬로미터 되는
무이산은 전형적 단하지모로 대자연의 걸작이다.

중국 동남부에서 보존이 제일 완벽한 아열대삼림

생태시스템으로 풍부한 생물자원을 갖고 있다.
무이산은 또한 "대홍포"차로 유명하다.

 

5 강서성 려산

 

 

려산은 중국 고대 교육기지와 종교중심이다.

강서성 구강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은 1474미터이다.
려산은 또한 웅위롭고 기이하며 험난하고 수려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백녹동 서원은 기원 940년에 건설한 것으로
중국 고대 4대 서원 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려산은 "백발 삼천척"으로 형용된 폭포로 유명한바
현재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8개 나라 건축풍격의

별장이 600여 채나 있으며 유일하게 대규모 "세계촌"을

이루고 있는  중국 명산이다.

 

자연유산(4곳)

1 사천성 구채구

 

 

사천 북부에 위치, 40여 킬로미터 길이의
산골짜기 곡지로 이루어졌는데
주변에 9개 장족촌락이 있다 하여 구채구라고 명했다.
기화이초, 설산, 폭포, 호수 등 원시적 자연풍경과 팬더 등
진귀한 자원은 아름다운 "동화의 세계"를 방불케 한다.

 

2 사천성 황룡

 

 

사천 서북부에 위치한 황룡은 많은 설산과 중국 최동단에

분포된 빙천으로  이루어진 산골짜기이다.

지표 칼슘화는 이곳의 최대 특색이다.

황룡풍경구의 특수용암지모와 진귀한 동식물자원은
서로 잘 조화되어 "세계기관"을 이루었고 "인간선경"으로 불리고 있다.

 

 3 호남성 무릉원(武陵源)

 

 

가장 독특한 경관은 3000여 개의 뾰족한  사암주와 사암봉인데
대부분이 높이가 200여 미터 된다.
산봉우리 사이에 협곡이 종횡으로 분포됐고 수많은 개천,늪,

폭포가 있으며
40여 개 석굴과 천연적인 큰 돌다리도 인기를 끈다.
호남성 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장가계, 소계욕, 천자산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뉘어져있다.
"대자연의 미궁", "천하제일기산"등 미명으로 알려진 무릉원은
억만년 전의 지각운동으로 생겨난 것으로

1992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되었다.

 

4 운남성 삼감병류

 

 

아시아 3대 하류인 금사강, 노강, 람창강이 북에서 남으로 흐르며
해발 3000여미터의 협곡을 경유,
양안은 해발 6000여 미터 이상의 빙하기의 절벽이다.

중국 지진 발생 중심지역이며 세계에서 기후변화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중국 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