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길

2013. 12. 5. 22:07불교(당신이 주인님입니다)/화엄경·보현행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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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길

 

 

* 우리는 지금 부처님을 생각한다.우리는 부처님의 진리속에 완전한 가호와 인도를 받으며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 부처님에 대한 믿음속에서 지극히 평화로운 가운데 앉아있다.

어떤 두려움도 없다.불안도 없다.부처님의 끝없는 자비가 나와 함께 하고 있기때문이다.

이 평화로움이여, 이 안온함이여.

 

** 내가 지금 숨쉬며 살고 있는 생명은 부처님의 생명이며 진리생명이다

그것은 무한생명이다.그러므로 나는 완전하고 건강하다.내가 품고있는 자비심은 진리에서 온것이니 무한이다.그래서 나는 언제나 완전하고 행복하다.

내 마음에 깃든 지혜는 부처님에게서 온것이니 무한이다.그래서 나는 언제나 평화롭고 매사를 이루며 원만하게 조화한다.

 

나에게 깃든 넘쳐나는 힘과 자신감,성취감 등,이 모두는 부처님으로부터 와서 나에게서 솟아난다.나는 평화롭고 행복하다.온 생활이 부처님 은혜속의 생활이다.

감사한다. 부처님,그리고 온 이웃, 가족에게 감사한다.

 

*** 행복을 구해도 ,그래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행복을 남편에게서 구하고 있거나 아내에게서 구하고 있거나 부모나 자녀에게서 구하고 있지 않은가 살펴보자.

또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에게서 구하고 있지 않는가 돌이켜보자.그런 사람은 행복해지기 어렵다.행복을 밖에서 올것으로 알고 밖에서 구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안으로 돌이켜야 한다.나에게 깃들어 있는 ,이미 나에게 있는 행복을 보고 믿고 캐내야 한다.

그러면 온갖 행복이 이미 거기있는것을 발견하게 되리라.

자신에게 갖추어진 행복을 자각한 사람,이사람은 지상에 살되 천국에 사는 사람이다.

그런 까닭에 지금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이다.

 

눈을 돌이키자.

우리모두에게 이미 주어진 행복에 눈뜨자.

그리고 감사하자.

행복의 햇살은 더욱 눈부시게 우리앞에 빛나리라.

 

도피안사 刊, 광덕큰스님 법어집,"반야의 종소리33-34p

 

    1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차라리 말라 죽을지라도 말이야. 나도 그런 나무가 되고 싶어. 이 사랑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일지라도... - 김하인의 국화꽃 향기 중에서 2 나무는 우리에게 기다림의 교훈을 줍니다 나무는 자신의 일생을 마친 후에야 열매를 남깁니다 꽃의 아름다움도 잎의 영광도 모두 사라졌을 때 열매는 비로소 홀로 자신의 모습을 내보입니다 열매는 그러므로 나무의 왕관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