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마음의 그림자

 

 

 

 

'행동은 마음의 그림자'

" 마음이 주인공이고,
행동은 그 마음을 따라다니는 그림자다.

내가짓는 선악의 모든 행동은
그때그때 내마음 한가운데서 일어난
생각의 그림자일 따름이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라가듯이
행동 역시 마음의 방향을 따라가게 마련이니,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업의 빛깔이 달라지고
마침내 인생자체도 달라지는 것이다.

마음의 에너지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마음'이라고 하는 것,
이것은 모든 상황과 일의 주체다.

마음이 모든 에너지의 원천이듯이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 앞에 펼쳐지는 세상의 모습이 달라진다.

모든 것은 마음에 의한 것이다."

-우학스님의 365일 지혜명상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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